연세눈빛안과/이 효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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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눈빛안과/이 효 원장
  • 취재_황인상 국장
  • 승인 2008.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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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병원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들은 종합병원화와 함께 대형화 되고 있다. 모든 진료시스템이 디지털화되어 가고 고가의 의료장비를 갖춘 대형병원들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큰 신축 병원건물과 비싼 의료장비만으로 의료시장에서 최고의 병원이 될 수는 없다. 제대로 적립된 의료철학과 남다른 진료방식을 갖추고 경쟁력 있는 개원의가 대형병원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의료 현실 속에서 성공과 존경을 받는 안과전문병원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눈은 미적인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외부세계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필수적인 감각기관이다. 그리고 모든 사물을 보고 뇌로 전달해주는 초고감도의 사진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너무나 눈에 대한 위험요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감각하게 생활한다는 점이다. “안과수술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몸 어느 부위의 수술보다 매우 중요하다” 안과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연세눈빛안과 이 효 원장의 말이다. 라식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다른 안과와는 달리, 백내장, 망막, 안성형, 시력교정 등 수술이 필요한 모든 눈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베스트 안과병원이다.

눈의 소중함,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가 외부에서 획득하는 정보의 80%가 눈을 통해 얻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어 눈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흔히 카메라와 비교되는 우리의 눈은 그 정밀함과 정교함에 있어서는 카메라조차 따를 수 없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중요한 눈이 위험요소가 너무나 많은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현재 ‘연세눈빛안과’는 연령대와 환자의 구분에 따른 효율적인 병원을 운영을 꾀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에 있어 진정한 실력을 강조하는 그의 지론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을 선도하는 보다 전문적인 안과전문병원으로 키우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이 효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안과병원이 되기 위해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많지만, 어떤 어려운 진료라고 끝까지 책임을 지고 앞선 최고의 장비를 갖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최상의 진료와 수술결과를 이뤄내 차츰 목표를 항해 나가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환자를 위한 첨단 수술장비의 도입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의료진, 철저한 검사시스템의 3박자가 연세눈빛안과의 성공요인입니다”라고 말하는 이효 원장.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백내장, 망막, 유리체를 전공하고 연세눈빛안과의 원장으로 국내 안과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의 이다. 특히 이 효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의 연세눈빛안과는 날로 발전하는 안과 기술에 발맞추어 보다 안전한 수술 시스템과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력교정수술센터, 백내장 망막센터, 안내삽입수술센터, 안성형, 콘텍트렌즈 등 대형병원과도 같은 ‘눈’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진료가 가능하다.

최상의 서비스로 환자들을 진료
‘눈은 마음의 창이다’‘마음 속을 알려거든 눈동자를 들여다 보라’ ‘백문이 불여일견’ 등 옛 부터 전해지는 눈에 관련된 속담·격언·고사성어가 많다. 연세눈빛안과의 이 효 원장은 “환자들의 시력이 정상의 반으로 떨어지면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는 것과 같이 삶의 질도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눈 질환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몸 어느 부위의 수술보다 매우 중요합니다”고 말한다.
항상 최선의 환자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안과 전문병원인 연세눈빛안과는 백내장, 망막, 녹내장, 안성형 ,레이저 시력교정 등 거의 모든 안과 질환을 해결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찾아오시는 환자 한분 한분에게 최상의 진료를 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료진 모두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최신의 기술 도입과 장비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이 효 원장은 말한다.

최고의 안과수술 전문병원으로서
대한 안과학회 정회원, 미국안과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효 원장은 충남대 의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안과전공의를 거쳐 청양의료원과 대전보훈병원 안과 과장,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백내장, 망막 전문의 등을 역임했다. 그런 그가 서울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대전으로 내려와 전문화된 안과수술과 양질의 진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안과전문병원을 개원하였다. 겉만 화려한 속 빈 강정이 아니라, 병원의 존재 이유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형 수술 장비의 지속적인 도입, 그리고 환자를 대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더구나 과장된 선전을 지양하고, 모든 환자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속적인 환자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이 효 원장은 “새로운 지식의 습득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국내 최고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이효 원장은 안과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백내장수술은 물론 시력교정을 위한 안내(案內)삽입술, 망막질환의 베테랑이다. “망막 질환에는 당뇨망막병증 ? 노인성 황반변성 ? 망막박리 ? 망막유리체질환 ? 비문증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당뇨병 환자에서 합병증으로 발생되는 당뇨망막병증은 실명을 유발하는 주원인”이라고 설명하는 이 효 원장은 “수명이 늘어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전에는 드물었던 황반변성의 망막질환도 증가추세”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현재로선 망막질환 등은 조기에 발견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망막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므로 가족 중에 망막질환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40대 초반부터 1년에 1회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아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안과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무심코 그냥 넘기는 경우가 특히나 많다. 혹시 눈에서 번쩍거림을 느끼거나, 갑자기 시야에 거미줄이나 날파리, 검은 점 등이 나타난다고 느끼면, 우선적으로 안과를 찾아 망막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효 원장은 “특별한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아니더라도 근시가 심한 사람이거나, 망막이상의 가족력을 가진 사람, 혹은 눈 수술을 경험한 사람이거나 안구의 외상이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망막박리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망막열공이 반드시 망막박리로 진행되지는 않으나, 조기에 발견하면 적은 후유증으로 망막박리를 예방,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전 연세눈빛안과전문병원 이 효 원장 인터뷰
“망막 질환, 건강한 식사, 금연, 자외선 차단 필요”
망막질환 중에는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것이 많다. 망막질환에는 합병증으로 해서 오는 증상이 많아, 평소에 자신의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특히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전에는 드물었던 황반변성의 망막질환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의술과 첨단 장비가 갖춰진 현재에는 과거보다 치료 방법이나, 효과가 월등히 높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실명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 바로 망막 질환이다. 망막 질환 중에서 황반변성 같은 경우, 최근 밝혀진 것으로는 과도하게 직사광선에 노출된다거나, 그리고 흡연을 할 경우에 발생이 높다고 한다.
또한 얼마 전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녹황색 채소나 마늘, 포도, 양파의 겉껍질 등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식품의 경우, 백내장 및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확인된 바 있다.
이 효 원장은은 “망막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 금연,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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