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 마련

[시사매거진]서귀포학생문화원은 오는 29일(화)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 학습실과 강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실은 클라리넷, 우쿨렐레, 가요교실, 통기타 등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비롯한 예쁜 손글씨를 배워보는 캘리그라피 등 교양을 일깨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8개 강좌로 진행되며 주중 15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정일 원장은 “지역주민의 예술·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평생교육 실천의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학생문화원 기획부(☎730-45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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