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수)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운영위원을 위촉장 전달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시특수교육지원센터「상설모니터단」은 제주시교육지원청 과장, 장학사, 상담전문가, 장애인부모회, 동부·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등을 위원으로 총 11명으로 구성하였다. 상설모니터단의 역할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관심대상 장애학생을 중점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며, 학교 방문 시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방안에 대해 지원 및 논의했다.
「상설모니터단」은 매월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하는 정기모니터링과 장애학생 관련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불시적·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특별모니터링을 통해 장애학생 및 학교 현장 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존중되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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