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행정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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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행정협의회 열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3.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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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식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등 관계자 참석, 양 기관간 현안사항 공유 및 행정 협조체계 구축
▲ 동해시 로고

[시사매거진]오는 29일(화) 오후 4시30분에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동해시는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심규언 시장과 지휘부를 비롯하여 공평식 동해지방해양 수산청장, 관련실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개발과, 환경 및 화물운송분야, 지역업체이용 등 양기관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동해항 3단계 확장’과 ‘묵호항 재창조’사업을 계기로, 환동해권 산업·물류 중심항구로 발돋움하고 있는 동해·묵호항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한편, 양 기관간 현안사항 공유와 행정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양도시로서의 조화로운 발전은 물론,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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