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원일 PRESIDENT F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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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원일 PRESIDENT FSR
  •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이현지 기자
  • 승인 2008.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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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정석, 고객과 함께 ‘Win-Win’
고객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서비스에 최선 다해
국내 보험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수의 국내 외 보험사, 신생 보험사, 독립 법인들에서 일하는 보헙영업인들의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또한 인터넷 상담, 은행을 이용한 방카슈랑스 판매 등 영업 방법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전문적인 재무설계까지 보험영업인들이 포괄할 수 있는 활동 영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장이 넓어지고 전문적인 인력이 늘어나는 만큼 보험시장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보험영업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확실한 영업 전략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지난 2002년 보험 영업을 시작해 그해 MDRT(100만달러 원탁회의)회원이 됐고 MDRT실적의 3배를 달성해야 주어지는 COT(Court of the Table)의 회원자격을 5년 연속 이어가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 이원일 FSR을 만나 그만의 성공영업 노하우를 들어 보았다.

큰 포부를 안고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다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이원일 FSR은 1997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핵심 분야인 공무대리로 근무했다.
“어느 날 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제 인생의 최종 목표인 전문경영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무한경쟁 시장으로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래유망직종에 몸담아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 도전해 보겠다는 목표 하나로 외국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의 영업부에 지원한 이원일 FSR은 2002년 입사초기부터 회사 기네스기록을 갱신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원일 FSR의 구체적인 현재 직함은 President FSR로서 이는 고객이 1,000명이 넘고 계약금액도 일정금액을 넘어야 하는 등 회사에서 정해놓은 엄격한 기준 이상을 달성해야 주어지는 직함이다. 이에 이원일 FSR은 회사로부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인 사무실과 직원을 지원해 주는 등의 특급대우를 받고 있다. 한편,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원일 FSR은 때때로 타 생보험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하지만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도록 기반이 되어준 회사에 대한 의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긍정적 마인드와 농부의 근면성으로 승부
보험업계에 첫발을 내딛는 보험인들이라면 대게가 지인을 통해 영업을 시작해 그 기반을 가지고 소개 영업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원일 FSR은 처음부터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그 시장을 완전히 자신만의 시장으로 확대해 나갔다. 철저한 시장별 분석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최선을 다해 고객을 대하는 이원일 FSR의 열정은 곧 높은 실적으로 되돌아왔다. 고객이 늘고, 소개에 소개가 늘어나면서 그는 곧 ‘스타 보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많은 보험인들이 성공을 꿈꾸고 이 업계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하지만 지인들에게만 의존한 소극적인 영업활동으로 곧 한계에 부딪치곤 하죠. 저는 처음부터 발품을 팔아가며 펀드전문가와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정보를 습득하고 그것을 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수년간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경제 공부를 매일 해 오고 있는 이원일 FSR의 이런 노력은 고객들로부터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 아닌 고객 자신의 자산을 책임지고 맡길 재정전문가로 인정받고 두터운 신뢰까지 얻을 수 있었던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수많은 의사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원일 FSR은 지속적으로 유수의 병원 원장들의 모임에 강사로 초청돼 재태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병원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재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가장 기본은 부지런한 농부의 근면성입니다. 성과가 나타나기까지는 끊임없이 자신의 노력을 투자하고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심고, 가꾸고, 정성을 다하는 농부의 마음을 가지고 고객을 대할 때 비로소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스케줄이 없는 휴일에도 새벽에 일어나 운동과 명상을 즐긴다는 이원일 FSR은 자기관리에도 철저하다. “그냥 무조건 뛰어다니고, 정신없이 바쁘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중심을 잡고 하루하루의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실행할 것인가를 준비하는 시간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자신을 더욱 단련해 나가고 있는 그의 미래는 상대방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하는 밝은 얼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안락함을 버리고 자신의 일에 프로가 되라
이원일 FSR은 성공하는 FSR이 경계해야 할 첫 번째는 ‘안락함’이라고 강조한다. 멀리보지 않고 현재 수당에만 안주하게 되면 도태되기 쉽고 스스로 더 많은 기회를 내치게 된다는 것. 또한 자신의 일에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하며 “경제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완벽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보험이 과거의 보장성 위주에서 변액보험, 연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재테크, 세테크, 노후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라는 말이 있죠. 고객에게 올바른 재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냥 일상적인 상담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혼을 담아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상담력은 이원일 FSR만의 큰 자산이다.
입사초기부터 지금까지 매순간이 기억에 남고 고객 모두가 잊지 못할 소중한 고객이라고 말하는 이원일 FSR. “처음에는 보험에 대한 선입견으로 저를 모르셨던 고객께서 이젠 누구보다도 열성적인 팬이 되어 저를 도와주시는걸 보면 ‘아~내가 일을 잘하고 있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보람을 통해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힘을 매번 고객분들에게서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저희 고객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6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메트라이프생명 이원일 FSR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맞춤설계가 고객을 자산으로 만든다
이원일 PRESIDENT FSR은 결코 아무나 누릴 수 없는 International President's Council에 5년 연속 Qualify해서 뉴욕의 메트라이프 본사 회장 등과 Conference를 통해 한국의 금융환경을 발전시키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시간 날 때마다 봉사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 이원일 FSR은 지난 2003년부터 정기적으로 중?고등학교 소년, 소녀가장의 학자금 지원을 돕고 있는 등 그늘에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어 업계에서도 모범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성공 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마음가짐에 대해
“자신이 받은 것으로 영예를 입은 사람은 없다. 영예는 자기가 준 것에 대한 상이기 때문이다.”라는 캘빈클리지 전 미국대통령의 말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다보면 결국 고객과 함께 Win-Win 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비전에 대해
메트라이프는 그야말로 변화와 창조를 받아들이는 경영진들의 마인드로 현재 미국 내 1위이며, 향후 한국에서도 최고의 금융회사가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미래는 그것이 뚜렷해지기 전 그 가능성을 미리 보는 자에게 속하는 것처럼’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에 대해
단기적인 목표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재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목적을 이루는 것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앞으로 더욱 경영, 경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존경받는 CEO(전문경영인)가 되어 후배들과 함께 많은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 이원일 FSR 프로필
1990.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1997.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현대건설 공무
2005. 고려대학교 대학원 최고 국제관리과정
2003. MDRT 달성
2004. 05.06.07.08 COT 달성 (FYC기준)
2004. 05.06.07.08 Metlife TOP PRESIDENT
2004. 05.06.07.08 Chairman's Council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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