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MDRT달성,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발전하는 최고의 선택
21세기 들어서 많은 화두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이슈가 된 걸 꼽으라면 가히 재테크라 할 수 있겠다. 과거 제 1금융기관을 이용한 예금예치가 전부였다면 지금은 저축의 개념에서 투자의 개념이 접목된 재테크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처럼 재테크의 중요성과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보험사들 사이에서도 재테크가 가능한 보험 상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통해 고객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설계하는 FC들의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재테크 열풍과 함께 보험업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과거 단순히 보험상품을 판매만 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통해 고객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설계해주는 FC(Financial Consultant, 재무상담사)들이 보험업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국, 내외를 막론하고 FC들의 역할은 날고 커지고 있으며 고객들도 FC들의 전문성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 최근 이러한 시대 변화와 함께 보험사에서도 FC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전문 FC를 지향하고 있는 뉴욕라이프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게 FC들을 위한 교육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신 경영전략을 내세워 회사와 직원,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정용후 FC는 뉴욕라이프만의 철저한 FC교육을 통해 진정한 FC로 거듭나며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객중심’으로 낳은 ‘고객감동’이 가장 큰 경쟁력
지난 2004년 2월, 정용후 FC가 뉴욕라이프와 인연을 맺게 된 데에는 당시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지난 2003년 가족들이 부동산 경매와 주식투자로 엄청난 채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부채청산과 부양이라는 두 가지 책임을 지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했죠. 평생 비즈니스 또는 경제라는 분야를 멀리하고 살아왔던 과거를 심각하게 반성하고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금융회사에 입사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지만 취업하기엔 이미 늦은 나이였기에 새로운 일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보험업에 관련된 기사를 접하고 도전해보고 싶어 이력서를 냈습니다.”
당시 FC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었던 정용후 FC는 논술강사라는 자신의 이력을 살려 입시학원 강사를 할 수도 있었지만 새로운 일을 통해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고 한다. 어느덧 4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인생 활로를 열게 된 자신의 선택에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한다. 특히 고객들을 만나서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소개와 철저한 재무관리를 해주는 것에 가장 큰 보람과 만족을 느낀다는 정용후 FC는 2005년을 기점으로 3년 연속 MDRT달성했을 정도로 아주 열정적인 FC이다.
“한 일례로 일 년 전에 일시납으로 2억 원을 VUL에 납입했던 고객이 둘째 딸의 결혼을 위해 적립금을 조회해 보니 2억 5,000만 원이 되어있었습니다. 당시 결혼 비용으로 5,000만 원을 찾으면서 투자 상품의 위력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 자신을(저를) 믿고 맡겨주었던 고객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뉴욕라이프에서 경제적인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얻으며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진정한 FC로 남기 위해 노력하는 정용후 FC는 MDRT의 명예를 넘어 COT(Court Of The Table/MDRT 실적의 3배), TOT(Top of Table/MDRT 실적의 6배)의 명예를 얻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그것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발전하는 최고의 선택이기 때문이라는 게 정용후 FC의 얘기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불 원탁회의)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우수 생명보험 에이전트들의 국제적 모임으로 생명보험에이전트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다. MDRT회원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직업윤리를 갖춘 생명보험 전문가를 의미한다.
“고객과 함께 하는 영원한 FC로 남겠습니다”
FC로서 열정적인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정용후 FC는 자신이 진정한 FC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뉴욕라이프만의 전문적인 FC 인력양성 시스템을 꼽았다.
뉴욕라이프 인터내셔널에서 2년마다 진행하는 인터내셔널 세일즈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최고 에이전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정보교환의 장이다. 뉴욕라이프의 인재 교육과 인재 교류 시스템이 평범한 에이전트를 탁월한 FC로 변모시키고 있다.
“뉴욕라이프의 고객중심 철학과 건전한 영업방향은 처음부터 제대로 FC의 일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기 고객에게 연락하기 두려웠을 때, 제가 계약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FC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었던 것은 뉴욕생명의 철학이 제게 커다란 지침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욕라이프는 163년 동안의 전통과 노하우를 기초로 고객중심의 영업 및 상품개발과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는 세계 굴지의 보험사로서 지금까지 보험금 지급분쟁으로 인한 고객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고객 우선주의를 지향한다. 특히 우수한 인재만을 등용해 꾸준한 교육과 자질향상에 주력,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은 뉴욕라이프의 경쟁력이기도 하다. FC를 통한 고객중심의 완전판매를 지향하고 있는 뉴욕라이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상품판매가 오직 FC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것. 특히 지난 2007년 앨런 로니 사장의 부임으로 뉴욕라이프는 모든 지원이 영업부에 집중되면서 사세확장의 전환점을 맞아 보험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라이프의 이러한 시스템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정용후 FC는 “보험 금융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FC 일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뉴욕라이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MDRT가 꿈만 같았다던 정용후 FC는 지금 COT, TOT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성공 다음에는 대안학교 설립이라는 꿈이 자리하고 있다는 정용후 FC. 정용후 FC는 성공한 FC에 그치기보다는 교육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해서(하는) 진정한 FC가 되고 싶다며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꼭 꿈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약력
1969년 서울 출생
1993년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전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사
전 중앙일보 문화센터 강사
번역문학가(필명 이루리)
2004년 뉴욕생명 입사
2004년 이그제큐티브 카운실 멤버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뉴욕생명 국제영업회의 참가
2005년 프레지던트 카운실 멤버
2006년 프레지던트 카운실 멤버
2007년 체어맨 카운실 멤버
2007년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뉴욕생명 국제영업회의 참가
2005년, 2006년, 2007년 3년 연속 보험업계 최고의 영예인 MDRT 멤버쉽 획득
2007년 뉴욕생명 카운실 전국 랭킹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