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투자, 부동산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등의 경쟁력 갖춰
발 문: 과거와 달리 단순히 보험 상품만을 판매하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보험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투자가 접목된 변액보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판매하는 보험설계사들의 전문성을 가장 많이 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각 보험사들은 고객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프로 영업인을 원하게 되고 보험설계사들의 자기 계발 노력은 더욱 요구되고 있다.
현재 보험업계는 개인들의 재무설계를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재무상담의 영역으로 발전하면서 보험사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고객들은 전문적인 설계사들을 원하고 있고 이러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융지식을 쌓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이에 보험설계사들도 전문적인 교육 등을 통해 재정전문가로서 경쟁력을 키우며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피닉스지점의 정영조 부지점장은 이러한 시대변화 속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며 입사 1년 7월 만에 TOP 반열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 지금은 역량 있는 후배들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열정과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승부하다
지난 2004년 6월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한 정영조 부지점장은 입사 2개월 만에 MDRT회원이 되었고, 그해 12월 MDRT 실적의 3배를 달성해야 자격이 주어지는 COT(Court of the Table)회원이 되었다. 그 여세를 몰아 이듬해 2005년에는 MDRT 실적의 6배를 내야 자격이 주어지는 TOT(Top of the Table)회원이 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는 전 세계 보험설계사들이 최고 영예로 삼고 있는 자리로 정영조 부지점장은 보험설계사를 시작한지 1년 7개월 만에 이 기록들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보험설계사를 선택하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크게 좌우했습니다. 제가 가장으로서 최소한 가족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을 해주기 위해서는 일반 직장생활을 통해서는 충족시킬 수 없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과감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능력껏 대가를 얻을 수 있는 보험설계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정영조 부지점장은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하기 전 외국계 회사의 영업과 재무 쪽에서 일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자신이 노력한 만큼 무한한 성과가 나타나는 보험영업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후 미련 없이 직장을 옮겼다. 과감한 선택이었던 만큼 차별화된 영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남과 다른 방법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한 끝에 뜻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팀을 결성, 특정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세미나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고객 발굴, 세무, 투자, 부동산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 된 경쟁력을 키워나갔다.
정영조 부지점장은 “당시 고객에게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원과 세미나에 참석하며 수시로 동료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전문가를 쫓아다니며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외부 교육 기관의 수업을 엄선해 수강하기도 하고 1주일에 1번씩 세무,투자,부동산 등의 이슈에 관해 동료와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입사 한 달 뒤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한 이 프로젝트 팀은 지금까지도 체계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스트레스나 슬럼프도 프로젝트 팀과 함께 상의하며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머리, 숫자로가 아닌 가슴으로 고객을 대하라
올해도 부자 만들기 열풍이 대세다. 이러한 부자 만들기 열풍으로 이제는 1가정 1펀드 시대가 머지않았을 정도다.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재테크 상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졌고 이에 소비자들은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양한 상품 중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객들은 좀 더 가까이 재정전문가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을 찾아다니며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이들이 바로 재정전문가다. 날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좀 더 역량 있는 전문가를 키워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정영조 부지점장은 이러한 고객들에 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 있는 후배 발굴을 하고 관리하고 있는 역할을 한다.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정영조 부지점장은 이 일을 시작한 후배들에게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야 하는 업무의 특성상 각기 다른 고객에 맞는 철저한 연구와 준비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고객을 위해서 일한다면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가장 기본적인 동료와의 깊은 신뢰와 배려가 쌓이지 않고서는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고 조언했다.
어느 분야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한다면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게 된다. 그 중 영업파트는 노력이 곧 결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그 어떤 분야보다도 큰 보람과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생존 경쟁이 가장 치열할 수 있는 분야가 영업분야이다.
정영조 부지점장은 “보험영업은 고객을 위한 진실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큰 보답으로 돌아오는 매력 만점인 직업입니다. 그러나 충분한 가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저와 팀원들 모두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찾고 그것을 하나하나 달성해 가는 모습을 보면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정영조 부지점장. 자신의 목표인 헤드헌터를 꿈꾸며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매니저의 길로 나선 정영조 부지점장은 피닉스 지점을 최고,최대의 GA(독립법인)로 만들며 그 어느 곳보다도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조직을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약력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졸
1999~2000년 한국얀센 영업부 Champion
한국얀센 재정부 / SAP Project
Johnson&Johnson 세무,재무 경영자 교육
2004년 GB Champion
2005년 MDRT, COT
2005년 MPC Top President
2005년 MetLife 전세계 기네스 수립
2005년 대한민국 보험업 기네스 수립
2006년 MDRT, TOP
2006년 Champion Team
2006년 MetLife Cham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