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말씀을 통해 행복을 전파하다
모나리자와 움직이는 탱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급변하는 세계정서와 지식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의 진정한 행복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종교가 가져다주는 의의는 세상사에 대한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사후(死後)에 대한 인간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바로 부처임을 자각하는 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면, 누구나 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데 있다. 그 깨달음은 이 세상이 다 매트릭스임을 인식하면 생각과 물질의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며, 일체가 마음으로써 이루어짐을 알게 되므로, 밝고 선한 세상을 만들게 되어 더 큰 행복을 누리는데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을 누리기 위하여 살아가며, 모든 것의 목표는 행복을 위하여 맞추어져 있다. 지구촌은 국가 간에 서로 경쟁하며 경제를 화두로 삼고 있지만, 행복지수에서 드러나듯이 경쟁이 심화될 뿐 진정한 행복은 얻지 못하고 있다. 행복은 소득과는 비례하지 않음이 서구에서 밝혀지며, 명상은 지구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1600년의 불교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는 소득이 서구의 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오히려 불안과 불만족에 의하여 발생하는 자살율, 범죄율, 이혼율, 저 출산율이 서구보다 더 높아지는 문제에 부딪치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에 나타났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을 위하여 경제를 우선하고 있는데, 명상의 보고인 불교의 가르침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마음 다스리기’를 통하여 서구의 전철을 밟지 않고 물질의 풍요함과 정신적인 안정을 통한 행복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불교의 핵심인 명상수행은 출가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거나, 산중에서 복이나 비는 미신처럼 여기는 점인데, 인터넷으로 쉽고 재미있게 누구나 명상할 수 있게 만든 스님이 있어 찾아보았다.
탱화가 움직이는 고향 같은 ‘수월사’
수월사는 고려고찰로 경남 양산시 매곡동 불당골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낙동정맥이 끝맺음을 위하여 해발545미터로 올려 용천산을 맺었다가 동편으로 팔을 뻗어 연화부수를 병풍 쳤는데, 그 가운데에 수월사가 자리했다. 마을과는 1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청정한 계곡과 숲은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에 좋다. 또한 수월사 정원에는 300여종의 세계적인 희귀 무늬종야생화, 황금소나무, 오색대나무 등으로 꾸며져서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각종 산나물을 자연 상태로 재배하고 국화 산동백 차나무 같은 찻감도 넉넉하여 마치 친정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절이다.
수월사의 백미는 움직이는 탱화로 그 신비함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수월사의 움직이는 탱화는 어디에서 보든 정면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호랑이의 형태나 산신님의 발을 보면 마치 몸 전체가 움직이는 것 같아서 살아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비구인 학림스님은 이 탱화를 3년 전에 발견하고도 최근에 와서야 공개를 하였는데, 혹시나 우담발화처럼 혹세무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평소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를 하며 부처님의 위신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음으로 “더 웃으면 운명도 움직인다”는 확신을 가지고, 신묘장구대다라니 100만 독을 발원하며 공개를 결정했다고 한다.
불가의 살빼기 비결인 ‘그까짓 살 좀 있으면 어때’, 쉽고 재미있는 생활불교 시리즈로 최초의 칼라 경전인 ‘석가모니불 500대원 지장경’ ‘장수멸죄경’ ‘어린이 법회집 예쁘게 색칠하는 불교 시리즈’ 등 다양한 저서를 출간한 바 있는 학림스님은, 현대불교신문에 21세기 종교가 하나 되자는 타이틀로 ‘불화와 성화비교 33장면’을 연재하여 불교의 불화와 기독교의 성화를 비교하며 두 종교의 공통점 찾기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다음에 수월사 카페 운영자로 신묘장구대다라니 100만 독 운동을 시작하여 대다라니 수행일기를 쓰고 있으며, 불교종합검색 사이트인 일주문도 운영하고 있다.
폐사된 절터를 복원하여 수월사를 가꾸는 학림스님은 20대 초반에 자살까지 이르는 고통을 증폭 한 끝에 불교를 만난 후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면서 행복도 마음먹기 나름임을 알게 되었고, 행복을 증폭하여 끝까지 가보는 현세 극락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생활 불교화 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천년 어둠을 한 순간에 밝히는 빛처럼 고통도 즐거움으로 바꾸면 어떤 업(業)도 행복으로 up(업)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생활화하면 생각이 사라지고 바로 환희심이 일어나며 집중력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것이 수월해지는 비법입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면 능력과 기쁨이 배가 되고 행복을 끝없이 증폭시킬 수가 있는데, 이 방법을 더 쉽고 재미있게 하여 누구라도 항상 我下祖打! 하는 것이 수월사의 시작이며 목표입니다”고 전하는 학림스님의 말처럼 수월사를 통해 세상에 부처님의 자비와 평온이 꽃피길 기원한다.
부처의 말씀을 통해 행복을 전파하는 스님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각종 매스컴을 통해 접하는 보도를 통해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불행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많은 것들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다양해짐에 따라 우리의 삶도 안정적으로 변했지만, 그만큼 우리들의 욕심도 느는 것이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을 해도 항상 2% 부족하게 느끼며 일어나는 욕심이라는 그 현상을 정확하게 보는데 있는 것이지요. 욕심은 태양처럼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과 완전을 추구하는 욕심은 희망으로, 인류가 물질을 자유로 다룰 수 있는 신의 전 단계까지 발전시키기도 했지만, 욕망대로 안 되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지요. 행복은 환희심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때도 느껴지지만, 정신을 바짝 차려서 자아를 바로 보면 무아가 되므로 마음집중으로 얻을 수도 있습니다. 물질과 목표로 이루는 행복은 괴로운 과정에 비하여 행복은 짧지만,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마음 다스리기로 얻는 행복은 그 방법만 알면 누구라도 세수하다가 코 만지기보다 수월합니다”라고 말하는 학림스님은 “기분 좋은 순간을 날마다 여기에 적어 보세요”라며 행복노트와 함께 안전주차증을 나누고 있다.
학림스님은 “부처님은 행복을 생산하는 공장 즉, 행복을 하염없이 만들어내는 분입니다. 또한 절은 행복 자체를 계속 증폭시키는 곳으로, 승려들은 부처님의 방법을 시대와 개인 각자에 맞게 전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생각이 사라지고 오직 맑고 밝은 본성이 들어나면 온 우주가 내가 아닌 내 것임을 알게 되며, 자연스럽게 더불어 사는 우리가 되며, 보살펴 주는 보살행을 하게 되므로, 복덕이 증장하고 행복이 끊임없이 이어지므로 누구든 행복의 증파자인 부처님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사회적 환경이 아무런 변화도 없고 경제적 불확실성은 더 깊어지는 가운데 우리 사회는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구심점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일이 불가능은 아니다. 많은 지각 있는 이들이 화합하여 나라와 국민들의 건승을 위하는 기도와 함성 그리고 학림스님처럼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진실로 기원하는 작은 목탁소리가 울려 퍼진다면 이 모든 것들은 우리나라의 앞날을 밝혀주는 연화등불이 되어 법의 꽃비가 내리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는다.
모나리자와 움직이는 탱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급변하는 세계정서와 지식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의 진정한 행복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종교가 가져다주는 의의는 세상사에 대한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사후(死後)에 대한 인간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바로 부처임을 자각하는 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면, 누구나 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데 있다. 그 깨달음은 이 세상이 다 매트릭스임을 인식하면 생각과 물질의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며, 일체가 마음으로써 이루어짐을 알게 되므로, 밝고 선한 세상을 만들게 되어 더 큰 행복을 누리는데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을 누리기 위하여 살아가며, 모든 것의 목표는 행복을 위하여 맞추어져 있다. 지구촌은 국가 간에 서로 경쟁하며 경제를 화두로 삼고 있지만, 행복지수에서 드러나듯이 경쟁이 심화될 뿐 진정한 행복은 얻지 못하고 있다. 행복은 소득과는 비례하지 않음이 서구에서 밝혀지며, 명상은 지구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1600년의 불교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는 소득이 서구의 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오히려 불안과 불만족에 의하여 발생하는 자살율, 범죄율, 이혼율, 저 출산율이 서구보다 더 높아지는 문제에 부딪치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에 나타났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을 위하여 경제를 우선하고 있는데, 명상의 보고인 불교의 가르침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마음 다스리기’를 통하여 서구의 전철을 밟지 않고 물질의 풍요함과 정신적인 안정을 통한 행복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불교의 핵심인 명상수행은 출가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거나, 산중에서 복이나 비는 미신처럼 여기는 점인데, 인터넷으로 쉽고 재미있게 누구나 명상할 수 있게 만든 스님이 있어 찾아보았다.
탱화가 움직이는 고향 같은 ‘수월사’
수월사는 고려고찰로 경남 양산시 매곡동 불당골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낙동정맥이 끝맺음을 위하여 해발545미터로 올려 용천산을 맺었다가 동편으로 팔을 뻗어 연화부수를 병풍 쳤는데, 그 가운데에 수월사가 자리했다. 마을과는 1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청정한 계곡과 숲은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에 좋다. 또한 수월사 정원에는 300여종의 세계적인 희귀 무늬종야생화, 황금소나무, 오색대나무 등으로 꾸며져서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각종 산나물을 자연 상태로 재배하고 국화 산동백 차나무 같은 찻감도 넉넉하여 마치 친정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절이다.
수월사의 백미는 움직이는 탱화로 그 신비함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수월사의 움직이는 탱화는 어디에서 보든 정면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호랑이의 형태나 산신님의 발을 보면 마치 몸 전체가 움직이는 것 같아서 살아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비구인 학림스님은 이 탱화를 3년 전에 발견하고도 최근에 와서야 공개를 하였는데, 혹시나 우담발화처럼 혹세무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평소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를 하며 부처님의 위신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음으로 “더 웃으면 운명도 움직인다”는 확신을 가지고, 신묘장구대다라니 100만 독을 발원하며 공개를 결정했다고 한다.
불가의 살빼기 비결인 ‘그까짓 살 좀 있으면 어때’, 쉽고 재미있는 생활불교 시리즈로 최초의 칼라 경전인 ‘석가모니불 500대원 지장경’ ‘장수멸죄경’ ‘어린이 법회집 예쁘게 색칠하는 불교 시리즈’ 등 다양한 저서를 출간한 바 있는 학림스님은, 현대불교신문에 21세기 종교가 하나 되자는 타이틀로 ‘불화와 성화비교 33장면’을 연재하여 불교의 불화와 기독교의 성화를 비교하며 두 종교의 공통점 찾기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다음에 수월사 카페 운영자로 신묘장구대다라니 100만 독 운동을 시작하여 대다라니 수행일기를 쓰고 있으며, 불교종합검색 사이트인 일주문도 운영하고 있다.
폐사된 절터를 복원하여 수월사를 가꾸는 학림스님은 20대 초반에 자살까지 이르는 고통을 증폭 한 끝에 불교를 만난 후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면서 행복도 마음먹기 나름임을 알게 되었고, 행복을 증폭하여 끝까지 가보는 현세 극락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생활 불교화 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천년 어둠을 한 순간에 밝히는 빛처럼 고통도 즐거움으로 바꾸면 어떤 업(業)도 행복으로 up(업)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생활화하면 생각이 사라지고 바로 환희심이 일어나며 집중력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것이 수월해지는 비법입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면 능력과 기쁨이 배가 되고 행복을 끝없이 증폭시킬 수가 있는데, 이 방법을 더 쉽고 재미있게 하여 누구라도 항상 我下祖打! 하는 것이 수월사의 시작이며 목표입니다”고 전하는 학림스님의 말처럼 수월사를 통해 세상에 부처님의 자비와 평온이 꽃피길 기원한다.
부처의 말씀을 통해 행복을 전파하는 스님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각종 매스컴을 통해 접하는 보도를 통해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불행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많은 것들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다양해짐에 따라 우리의 삶도 안정적으로 변했지만, 그만큼 우리들의 욕심도 느는 것이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을 해도 항상 2% 부족하게 느끼며 일어나는 욕심이라는 그 현상을 정확하게 보는데 있는 것이지요. 욕심은 태양처럼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과 완전을 추구하는 욕심은 희망으로, 인류가 물질을 자유로 다룰 수 있는 신의 전 단계까지 발전시키기도 했지만, 욕망대로 안 되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지요. 행복은 환희심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때도 느껴지지만, 정신을 바짝 차려서 자아를 바로 보면 무아가 되므로 마음집중으로 얻을 수도 있습니다. 물질과 목표로 이루는 행복은 괴로운 과정에 비하여 행복은 짧지만,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마음 다스리기로 얻는 행복은 그 방법만 알면 누구라도 세수하다가 코 만지기보다 수월합니다”라고 말하는 학림스님은 “기분 좋은 순간을 날마다 여기에 적어 보세요”라며 행복노트와 함께 안전주차증을 나누고 있다.
학림스님은 “부처님은 행복을 생산하는 공장 즉, 행복을 하염없이 만들어내는 분입니다. 또한 절은 행복 자체를 계속 증폭시키는 곳으로, 승려들은 부처님의 방법을 시대와 개인 각자에 맞게 전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생각이 사라지고 오직 맑고 밝은 본성이 들어나면 온 우주가 내가 아닌 내 것임을 알게 되며, 자연스럽게 더불어 사는 우리가 되며, 보살펴 주는 보살행을 하게 되므로, 복덕이 증장하고 행복이 끊임없이 이어지므로 누구든 행복의 증파자인 부처님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사회적 환경이 아무런 변화도 없고 경제적 불확실성은 더 깊어지는 가운데 우리 사회는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구심점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일이 불가능은 아니다. 많은 지각 있는 이들이 화합하여 나라와 국민들의 건승을 위하는 기도와 함성 그리고 학림스님처럼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진실로 기원하는 작은 목탁소리가 울려 퍼진다면 이 모든 것들은 우리나라의 앞날을 밝혀주는 연화등불이 되어 법의 꽃비가 내리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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