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역학교육원/정종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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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역학교육원/정종호 원장
  • 취재/양성빈 본부장
  • 승인 2008.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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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으로 삶의 지표와 방향을 결정짓다
올바른 동양철학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역학교육원

얻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삶의 지표와 방향을 결정짓는 동양철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동양철학은 동양 사람들 속에서 태어나 그동안 동양 역사의 기본이 되어왔으며 동양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자리를 잡았다. 또한 지금까지도 동양인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겨냥해 광활한 정신세계의 끝없는 이야기인 동양철학을 단순하게 신비하고 상업적인 점술로 포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며, 한해의 신수를 알아보고자 자신의 삶의 방향을 알고자 하는 현상이 뜨거워질 것이기에 무엇보다 동양철학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회 현상을 걱정하여 부산, 마산, 창원에서 백산역학교육원을 운영하며 동양철학에 대한 관심을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끌고자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는 정종호 원장을 만났다.


지금은 고전이론 아닌 명리학 시대
동양철학에 입문하여 15년간 명리학을 연구한 백산역학교육원의 정종호 원장은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하여 동양철학의 본질과 전문 지식을 습득하여 부부관계나 자식문제, 직장, 사업, 재물, 건강 등 자신의 인생 전반에 걸친 접목과 응용으로 자아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모하며, 전문상담실을 개원하여 타인에 대한 삶의 방향과 방책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는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호 원장은 “현재 동양철학에 종사하는 대다수가 아직도 수천 년 전의 고전이론을 가지고 남을 속이고 살아가는 사례가 많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모든 명리서적에 등장하는 신살(神殺)은 사주명리학 이론과는 전혀 다른 고전이론으로서 중국 당나라 때 성행한 사주학(당사주)의 한 부분으로 띠(十二地支)를 기준으로 해석하는 사주학이다. 특히 음양오행의 생극제화와 합충변화를 바탕으로 한 명리학과는 전혀 의미가 다른 것으로, 현대인들의 사주팔자를 분석하여 인생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무분별한 적용과 확대해석으로 말미암은 편견으로 현재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신살 용어로는 십이신살, 상충살, 원진살, 삼재, 역마살, 도화살, 공망 등 수없이 많다. 사주명리학이란 네 개의 기둥과 여덟 글자로 이루어진 사주팔자에서 음양오행의 과다,불급과 상생,상극의 원리와 합,충에 의한 변화를 분석하여 인간 개개인의 생로병사,길흉화복 등 인간사 일체를 파악하는 동양 철학의 가장 심오한 학문을 말한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과학이나 다른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듯이 동양철학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 고전 이론은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적용해서는 맞지 않는다. 실제로 고전이론을 10년 이상 공부하고도 자신의 사주팔자조차도 분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제 동양철학이 미신이라는 불신과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고전이론에서 탈피하여 가장 심오하고 과학적인 학문인 사주명리학을 더욱 연구,발전시켜야 하겠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국내 주요 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대부분이 자신이 배운 고전이론을 그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전이 계속 대물림 되는 것은 그동안 동양철학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가 없었던 것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명리학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정종호 원장의 주장처럼 우리 민족의 정통 학문인 동양철학이 건전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이름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운명이란 태어날 때부터 지니게 되는 선천운과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후천운 모두를 일컫는데, 이름은 후천운에 해당한다. 소리로 불리는 이름은 그 사람의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얼마 전 학계에서 ‘식물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성장이 빠르다’라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들리는 소리, 부르는 소리에 의해 복(福)도 오고 화(禍)도 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법원의 개명절차도 간편해졌다. 이제는 이름뿐만 아니라 성(姓)도 바꿀 수 있다. 가족관계 등록제 시행으로 재혼가정의 자녀와 입양가정의 자녀가 성(姓)을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일반인 누구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법원에 개명신청을 하면 이름을 바꿀 수 있다. 다만, 범죄행위 등 다른 목적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는 제한하고 있다.
그렇다고 오래 사용해오던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호적에 있는 이름은 그대로 두고 예명이나 아호 등 다른 이름을 하나 더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명이란 연예인 등 예술분야에 몸담은 사람들이 본명 대신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으로 유행하여 요즘은 일반인들이 더 많이 선호하고 있다. 아호란 유명 인사나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 왔지만 사용에 어떠한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누구든지 멋을 내고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호는 사주와 본 이름의 부족한 면을 보충시켜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07 大韓民國 지식경영 大賞’ 수상
2007년 10월 9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 제561주년 한글창제기념 ‘2007 大韓民國 지식경영 大賞 시상식’이 개최됐다. 크레비즈인증원(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와 (재)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특별 후원하며 15개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날 시상식에서 정종호 원장은 동양철학 부문에서 교육인상을 받았다. 정종호 원장은 “공인인증기관인 크레비즈인증원에서 이와 같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동양철학 발전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맡은 바 임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종호 원장이 받은 ‘大韓民國 지식경영 大賞’은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를 비롯한 각 해당산업에서 지식재산을 겸비한 엘리트 인물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 공표하고자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러운 일꾼과 일터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 상은 지난 15여 년 동안 국가, 사회, 기업 조직의 경쟁력과 경영시스템, 구성원의 미래역량 확보, 경영방법 등의 가치창조를 위해 ISO공인인증 발전에 힘써온 크레비즈인증원(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 증서를 수여해 그 의미는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위치: 부산 교육장/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312-33번지(전포역 8번 출구)
마산,창원 교육장/경남 마산시 양덕동 65-30번지 한일 2차 아파트 입구
전화번호: 부산 교육장/051-819-6664
마산,창원 교육장/055-299-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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