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부대 및 경기도 장애인지원센터 방문

[시사매거진]'금융사랑방버스'를 이용해 진해해군기지사령부 및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상담 실시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밝혔다.
진해해군기지사령부에서는 금감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의 전문 상담원이 군장병을 대상으로 1:1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군장병이 제대 후 사회로 복귀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신용관리 방법과 학자금대출 등에 대해 금융상담 및 1:1 맞춤형 금융자문서비스 제공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기념하여 참석자에게 금감원이 개발한 금융교육교재를 제공하고 서민금융관련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개관 이후 연 6회 정기 방문을 통해 올바른 신용관리 및 금융사기 대처방법 등에 대한 금융교육과 서민금융지원 등 수요자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맞춤형 금융상담을 통해 군장병 및 장애인들이 금융을 보다 잘 이해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격오지 군부대 등 찾아가는 '금융사랑방버스'를 적극 운영하고, 군장병의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정보를 연재해 군장병의 금융이해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정장교에 대한 금융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부대의 금융교육 활성화 등 군장병의 금융권익 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등에 금융교육과 금융상담을 확대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동영상(수화 및 자막 포함)을 제작·배포하는 등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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