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한식 프랜차이즈의 선두 기업으로 성장
최근 경기침체로 프랜차이즈사업이 바닥에 널린 돌만큼이나 무수히 창업되고 있다. 그러면서 프랜차이즈사업의 허와 실에 대한 비판과 호응의 목소리도 여기저기 각양각색이다. 그 혼란한 틈에서 소리 없는 기지개로 시작된 운틴가마(www.woontin.com)의 유병선 대표를 만나보았다. 책임 있는 점주로서 회원제의 지속적 교육전략과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의 맛을 최대한 선보이고 싶다는 그는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신 경영기법으로 가맹점을 위한 프랜차이즈 본래의 뜻을 실천하고 있었다.
지금 한반도는 소자본의 프랜차이즈 창업바람이 불고 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역사는 25년 정도이다. 이는 근세기 최초로 미국의 더 싱거 사가 그 개념을 도입한 해와 비교해 보면 약 150여년이 뒤진 것이고, 본격화되기 시작한 20세기 초와 비교해 보아도 대략 130년 늦게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중소 체인 본사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다양한 형태로 체인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만이 가지는 차별화 된 전략으로 가속도를 올리는 기업이 있어 찾아 가 보았다.
책임운영과 전통의 맛을 재현하며
지난해 10월경에 창업한 운틴가마의 유병선대표는 1998년 ‘금성칡냉면’ 대구·경북지사 운영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면서 한식이 우리 입맛에 맞고 접근의 용이성으로 인해 한식을 선택,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하였다. ‘운틴’이란 말은 흔히들 ‘운이 없어 망했다’ , ‘경기가 좋지 않아 망했다’ 등 세상 탓하기에 바쁜 이들 속된 말로 운이 없는 사람들의 운을 트이게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거의 기본이 되는 가마에서 아이디어 착안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운틴가마는 가마솥을 사용 한 전통방식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가마에서 철분 등이 많이 나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게 특징이다.
“예전 주막, 밥집이 식당으로 식당이 다시 외식업으로 현재 외식산업에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이렇다 할 대표음식이 없는 대구에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운틴감자탕을 비롯 차별화된 메뉴를 엄선된 재료로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식당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략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음식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표는 작년에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과 영남외식컨설팅의 컨설턴트과정까지 두루 섭렵했으며 올해부터는 그의 부인 역시 경영 참여를 위해 오는 2월부터 CEO과정 교육에 들어 갈 예정이다.
스스로를 저 역시 모르는 것이 많기에 점주분들을 위해 많이 배우는 중이라 말하는 그는 경북 상주출신으로 내륙 지역이다 보니 토속음식, 약선 등의 현대에 와서 건강식품으로 불리 우는 음식을 자주 접한 탓에 우리 고유의 전통의 맛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운틴가마는 본점을 추진 중이다. 그는 본점과의 윈윈(win-win)전략 즉, 한식계통이기 때문에 가맹사업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많은 점을 고려 이익과 도움 등 여러 측면에서 서로 상호보완 가능한 경영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보통은 본점을 두고 하는 게 프랜차이즈사업이지만, 운틴가마는 본점을 두지 않고 체인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체인점 3개로 올해부터는 금성 칡냉면을 개별전문화 하지 않고 운틴가마의 공유된 메뉴로서 겨울과 여름 상대적 비수기를 메울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월말을 기점으로 창업의 본격적 시기에 가맹문의가 오면 올해엔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 선점이 가능하다는 강한 자심감을 보였다.
유대표는 프랜차이즈사업이 일시적이라는 역효과 파생이란 비판의 명쾌한 해답은 체인점들의 존립의 여부와 함께하는데, 가맹교육의 부족성으로 그 필요성을 잘 아는 그는 운틴가마의 전략적인 부분도 감안 컨설팅업쪽으로도 업무를 연계할 예정이다. 즉, 교육을 통해서 계속적 업그레이드를 하겠다는 취지이다. 운틴가마의 경우는 가맹점이 되면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정보와 업체 동향을 알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사 공장에 광우병, 조류 독감 등의 영향이 전혀 미치지 않는 촌 두부의 설비를 갖추어 건강식품과 약선 요리쪽으로도 생산 할 예정으로 있다. 유대표는 여러 전문가 과정을 수강도 하지만, 그의 경영 노하우와 관련한 교육을 직접 하기도 하는데, 보통 점주분들에게 너무 안일한 태도와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서는 절대 성공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고 한다.
“식당도 대기업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만이 성공의 문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표의 지론은 직원들에게 직장의 개념보다는 사업장이라는 의미부여하고 지분적인 면에도 참여를 권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 충원과 함께 운틴가마를 주식 회사급으로 만들 포부도 시사하기도 한 그는 “최근, 프랜차이즈가 너무 일시적인 성격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 책임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가맹점을 지원하길 당부 드리고 싶고, 원칙적인 교육부분이 제일 기본이 되었으면 하는 게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바램입니다.”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경험과 노하우의 전문화 된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만들고 싶은 게 꿈”이라는 유대표는 보통 식당이나 음식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자금력이 부족한 가운데 시작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랜차이즈사업을 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옵션인 인테리어는 점주분들의 사정에 따라 크게 고집하진 않고 있다고.
유대표는 점주와 가맹점간의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좀 더 활용성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운틴가마’가 대구지역에서 점차적으로 좀 더 확대된 한국의 대표급 한식 프랜차이즈로서 정상 등극에의 주역이 되고 싶다고 피력한다. 그 옛날 아메리카에 이주한 영국인들의 개척정신을 떠 올리게 하는 유대표의 신념어린 모습과 기본에의 정성스런 자세는 그가 바라는 계획과 성장이 멀지 않은 미래에 있음을 알게 한다.
배은혜기자
최근 경기침체로 프랜차이즈사업이 바닥에 널린 돌만큼이나 무수히 창업되고 있다. 그러면서 프랜차이즈사업의 허와 실에 대한 비판과 호응의 목소리도 여기저기 각양각색이다. 그 혼란한 틈에서 소리 없는 기지개로 시작된 운틴가마(www.woontin.com)의 유병선 대표를 만나보았다. 책임 있는 점주로서 회원제의 지속적 교육전략과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의 맛을 최대한 선보이고 싶다는 그는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신 경영기법으로 가맹점을 위한 프랜차이즈 본래의 뜻을 실천하고 있었다.
지금 한반도는 소자본의 프랜차이즈 창업바람이 불고 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역사는 25년 정도이다. 이는 근세기 최초로 미국의 더 싱거 사가 그 개념을 도입한 해와 비교해 보면 약 150여년이 뒤진 것이고, 본격화되기 시작한 20세기 초와 비교해 보아도 대략 130년 늦게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중소 체인 본사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다양한 형태로 체인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만이 가지는 차별화 된 전략으로 가속도를 올리는 기업이 있어 찾아 가 보았다.
책임운영과 전통의 맛을 재현하며
지난해 10월경에 창업한 운틴가마의 유병선대표는 1998년 ‘금성칡냉면’ 대구·경북지사 운영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면서 한식이 우리 입맛에 맞고 접근의 용이성으로 인해 한식을 선택,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하였다. ‘운틴’이란 말은 흔히들 ‘운이 없어 망했다’ , ‘경기가 좋지 않아 망했다’ 등 세상 탓하기에 바쁜 이들 속된 말로 운이 없는 사람들의 운을 트이게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거의 기본이 되는 가마에서 아이디어 착안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운틴가마는 가마솥을 사용 한 전통방식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가마에서 철분 등이 많이 나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게 특징이다.
“예전 주막, 밥집이 식당으로 식당이 다시 외식업으로 현재 외식산업에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이렇다 할 대표음식이 없는 대구에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운틴감자탕을 비롯 차별화된 메뉴를 엄선된 재료로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식당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략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음식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표는 작년에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과 영남외식컨설팅의 컨설턴트과정까지 두루 섭렵했으며 올해부터는 그의 부인 역시 경영 참여를 위해 오는 2월부터 CEO과정 교육에 들어 갈 예정이다.
스스로를 저 역시 모르는 것이 많기에 점주분들을 위해 많이 배우는 중이라 말하는 그는 경북 상주출신으로 내륙 지역이다 보니 토속음식, 약선 등의 현대에 와서 건강식품으로 불리 우는 음식을 자주 접한 탓에 우리 고유의 전통의 맛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운틴가마는 본점을 추진 중이다. 그는 본점과의 윈윈(win-win)전략 즉, 한식계통이기 때문에 가맹사업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많은 점을 고려 이익과 도움 등 여러 측면에서 서로 상호보완 가능한 경영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보통은 본점을 두고 하는 게 프랜차이즈사업이지만, 운틴가마는 본점을 두지 않고 체인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체인점 3개로 올해부터는 금성 칡냉면을 개별전문화 하지 않고 운틴가마의 공유된 메뉴로서 겨울과 여름 상대적 비수기를 메울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월말을 기점으로 창업의 본격적 시기에 가맹문의가 오면 올해엔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 선점이 가능하다는 강한 자심감을 보였다.
유대표는 프랜차이즈사업이 일시적이라는 역효과 파생이란 비판의 명쾌한 해답은 체인점들의 존립의 여부와 함께하는데, 가맹교육의 부족성으로 그 필요성을 잘 아는 그는 운틴가마의 전략적인 부분도 감안 컨설팅업쪽으로도 업무를 연계할 예정이다. 즉, 교육을 통해서 계속적 업그레이드를 하겠다는 취지이다. 운틴가마의 경우는 가맹점이 되면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정보와 업체 동향을 알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사 공장에 광우병, 조류 독감 등의 영향이 전혀 미치지 않는 촌 두부의 설비를 갖추어 건강식품과 약선 요리쪽으로도 생산 할 예정으로 있다. 유대표는 여러 전문가 과정을 수강도 하지만, 그의 경영 노하우와 관련한 교육을 직접 하기도 하는데, 보통 점주분들에게 너무 안일한 태도와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서는 절대 성공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고 한다.
“식당도 대기업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만이 성공의 문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표의 지론은 직원들에게 직장의 개념보다는 사업장이라는 의미부여하고 지분적인 면에도 참여를 권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 충원과 함께 운틴가마를 주식 회사급으로 만들 포부도 시사하기도 한 그는 “최근, 프랜차이즈가 너무 일시적인 성격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 책임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가맹점을 지원하길 당부 드리고 싶고, 원칙적인 교육부분이 제일 기본이 되었으면 하는 게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바램입니다.”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경험과 노하우의 전문화 된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만들고 싶은 게 꿈”이라는 유대표는 보통 식당이나 음식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자금력이 부족한 가운데 시작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랜차이즈사업을 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옵션인 인테리어는 점주분들의 사정에 따라 크게 고집하진 않고 있다고.
유대표는 점주와 가맹점간의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좀 더 활용성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운틴가마’가 대구지역에서 점차적으로 좀 더 확대된 한국의 대표급 한식 프랜차이즈로서 정상 등극에의 주역이 되고 싶다고 피력한다. 그 옛날 아메리카에 이주한 영국인들의 개척정신을 떠 올리게 하는 유대표의 신념어린 모습과 기본에의 정성스런 자세는 그가 바라는 계획과 성장이 멀지 않은 미래에 있음을 알게 한다.
배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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