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권 대지의 여유롭고 풍부함을 가정의 식탁 위에
고급화, 명품브랜드화, 기능성 강화로 남도권의 김치 참 맛을 전한다
전라도 김치의 특징은 기름진 평야의 풍부한 곡물과 남해안의 각종 해산물, 산채 등 산물이 다양하고 많아서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양념으로 젓갈을 많이 쓰고 찹쌀 풀도 넣어 맛이 맵고 진하며 국물이 걸쭉하다.
순천농협 남도김치 특유의 맛을 세계로 보편화 시키자
순천농협 남도김치는 김치재료, 양념까지 김치에 사용되는 모든 부분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명 ‘유기농 인증김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인증)’라고 일컬어진다. 이 김치는 깨끗한 물과 오염되지 않은 공기, 비옥한 녹색의 땅에서 재배한 우리농산물과 맑은 바다, 조계산의 풍성하고 안전한 먹거리, 남도인의 따뜻한 정성으로 순천 음식의 참 맛이 베어 나온다.
김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좋은 원료, 절임상태, 젓갈 종류 선택 여부, 부재료의 다양성이 맛을 좌우한다.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순천농협 남도식품은 절임상태의 안정화를 위해서 절임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남해 미조리 항에서 어획된 멸치를 구입하여 제품화 한 것으로 1년 이상 숙성된 원료만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부재료의 가지 수를 15가지로 확대하여 순천농협 남도김치의 맛을 차별화하였다.
현재 순천농협 남도식품의 생산 품목은 김치류 18종, 반찬류 49종, 젓갈류 20종, 김치찌개 2종을 생산 제품화하여 28곳의 대형 할인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순천농협 남도식품에서 생산하는 순천특산 별미김치인 고들빼기는 쌉쌀한 맛과 향이 인삼 씹을 때와 비슷하다 해서 일명 ‘인삼김치’로 불린다. 몸을 가볍게 해주는 건강김치와 청정포기김치, 총각김치, 깻잎김치, 전통적인 김치의 대명사로 갖은 양념과 칼칼한 멸치육젓을 사용하여 전라도식으로 담은 포기김치, 순천의 물맛을 그대로 살려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어린이, 노약자, 외국인에게도 친숙한 백김치, 동치미가 있다.
순천농협 남도김치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 김치 생산으로 제2회 김치대축제 대통령상 수상, ’96 아틀란타 올림픽 선수촌 납품, ISO인증, 김치류 KS획득, 농산물 가공 산업발전 대통령상 수상, 쑥 김치, 유자 김치, 사골육수 배추김치 제조방법 특허 출원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그린코프 생활협동조합, 네드후드사), 미국, 동남아시아, 해외항공사 기내식김치(케세이퍼시픽, 에어프랑스, 에어차이나)에도 수출되고 있다.
저온으로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남도 유기농 묵힌 최고급 김치를 황토옹기에 담아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 프리미어급 명품브랜드로 시장에 유통 하고 있다. 황토는 성인병 예방, 인체 노화방지, 만성피로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전보다 더 많은 신뢰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위해요소중점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방안으로 식품의약품안정청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HACCP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급화, 명품브랜드화, 기능성을 강화하고 대리점, 대형마트, 인터넷, TV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 판매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해 남도권의 참 맛을 가정의 식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취재_조형섭 기자
<사진설명>
고급화, 명품브랜드화, 기능성 강화로 남도권의 김치 참 맛을 전한다
전라도 김치의 특징은 기름진 평야의 풍부한 곡물과 남해안의 각종 해산물, 산채 등 산물이 다양하고 많아서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양념으로 젓갈을 많이 쓰고 찹쌀 풀도 넣어 맛이 맵고 진하며 국물이 걸쭉하다.
순천농협 남도김치 특유의 맛을 세계로 보편화 시키자
순천농협 남도김치는 김치재료, 양념까지 김치에 사용되는 모든 부분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명 ‘유기농 인증김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인증)’라고 일컬어진다. 이 김치는 깨끗한 물과 오염되지 않은 공기, 비옥한 녹색의 땅에서 재배한 우리농산물과 맑은 바다, 조계산의 풍성하고 안전한 먹거리, 남도인의 따뜻한 정성으로 순천 음식의 참 맛이 베어 나온다.
김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좋은 원료, 절임상태, 젓갈 종류 선택 여부, 부재료의 다양성이 맛을 좌우한다.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순천농협 남도식품은 절임상태의 안정화를 위해서 절임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남해 미조리 항에서 어획된 멸치를 구입하여 제품화 한 것으로 1년 이상 숙성된 원료만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부재료의 가지 수를 15가지로 확대하여 순천농협 남도김치의 맛을 차별화하였다.
현재 순천농협 남도식품의 생산 품목은 김치류 18종, 반찬류 49종, 젓갈류 20종, 김치찌개 2종을 생산 제품화하여 28곳의 대형 할인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순천농협 남도식품에서 생산하는 순천특산 별미김치인 고들빼기는 쌉쌀한 맛과 향이 인삼 씹을 때와 비슷하다 해서 일명 ‘인삼김치’로 불린다. 몸을 가볍게 해주는 건강김치와 청정포기김치, 총각김치, 깻잎김치, 전통적인 김치의 대명사로 갖은 양념과 칼칼한 멸치육젓을 사용하여 전라도식으로 담은 포기김치, 순천의 물맛을 그대로 살려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어린이, 노약자, 외국인에게도 친숙한 백김치, 동치미가 있다.
순천농협 남도김치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 김치 생산으로 제2회 김치대축제 대통령상 수상, ’96 아틀란타 올림픽 선수촌 납품, ISO인증, 김치류 KS획득, 농산물 가공 산업발전 대통령상 수상, 쑥 김치, 유자 김치, 사골육수 배추김치 제조방법 특허 출원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그린코프 생활협동조합, 네드후드사), 미국, 동남아시아, 해외항공사 기내식김치(케세이퍼시픽, 에어프랑스, 에어차이나)에도 수출되고 있다.
저온으로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남도 유기농 묵힌 최고급 김치를 황토옹기에 담아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 프리미어급 명품브랜드로 시장에 유통 하고 있다. 황토는 성인병 예방, 인체 노화방지, 만성피로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전보다 더 많은 신뢰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위해요소중점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방안으로 식품의약품안정청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HACCP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급화, 명품브랜드화, 기능성을 강화하고 대리점, 대형마트, 인터넷, TV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 판매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해 남도권의 참 맛을 가정의 식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취재_조형섭 기자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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