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높은 해외투자펀드의 활성화로 해외직접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해외펀드 투자 열기가 고조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잔액 증가규모가 25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07년 6월말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 잔액은 411억천만 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서 무려 250억 달러나 급증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23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해외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보인 데다 올해 6월부터 해외펀드 주식양도 차익에 대한 비과세 조치가 시행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투자가 증가하는 이유
해외펀드 투자 열풍 속에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가 크게 늘면서 9월말 현재 기관의 외화증권 투자잔액이 1000억달러(약 93조원)를 돌파했다. 특히 올 들어 9월 말까지 기관의 해외주식 투자 증가규모는 39조원을 넘어섰다. 12월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1016억 8000만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말에 비해 461억 7000만달러(83.2%)가 증가한 것이다. 이렇듯 해외 투자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국내 증시가 조정장세를 이어가면서 해외 증시의 개별종목의 직접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직접투자의 경우 해외 펀드 가입 때와는 달리 중국과 같이 높은 성장성이 예상 되는 증시에서 직접 우량 종목을 고르고 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국내 시장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우량종목을 선정해 중장기로 대처할 경우 기대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해외 투자의 실적들은 기관들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2005년 말 355억 7.000만달러, 2006년말 555억 2.000만 달러에서 2007년 9월말에는 1.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급증한 것은 높은 투자수익을 노린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 열기 속에 자산운용사의 해외주식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2007년 9월말 현재 자산운용사의 해외주식투자 잔액은 561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 무려 412억 5.000만 달러가 급증했다. 보험사와 외국환은행, 증권사까지 합칠 경우 올해 1∼9월 중 해외주식투자 증가액은 421억 2.000만 달러, 원화로 39조 2000억 원에 이른다. 기관들의 해외채권 투자 잔액은 9월말 현재 281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39억 1000만달러 증가하는 데 그쳤다.
특히 기관투자의 전체 외화증권 투자 가운데 해외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 말 14.2%에서 2006년 말 29.4%, 2007년 3월말 40.2%, 6월말에는 48.4%에 이어 9월말에는 57.5%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과도한 쏠림 현상을 나타냈다. 이처럼 해외 직접투자가 증가하는 것은 중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이들 해외시장의 성장성을 믿고 장기 투자할 경우 기대 이상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투자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붐에 이어 이제는 해외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개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해외주식매매가 가능해지면서 소액투자도 활발해지고 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08년 8월말 기준으로 한국인이 중국, 홍콩, 일본 등 해외주식에 투자한 건수는 5만2925건, 금액으로는 54억 달러를 넘어섰다. 투자는 중국과 홍콩에 집중됐다. 중국 주식투자건수는 8월까지 8.097건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전체 투자건수의 2배에 달했다. 홍콩 주식투자는 210% 증가한 2만6.982건을 기록했다. 미국, 중국, 홍콩 HTS를 서비스 중인 굿모닝신한증권의 경우 해외주식투자 계좌수가 연초에 비해 200% 이상 급증했고, 투자금액은 두 배 이상 늘었다. 키움증권의 경우도 중국투자 계좌가 하루 평균 100좌씩 신규 개설돼 총 계좌수가 5.600좌를 넘어섰다. 약정액은 하루 평균 13억 원 규모다. 이트레이드증권의 일본투자 약정액은 지난해 말 1221억 원에서 올 6월 말에는 2487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처럼 해외주식 직접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해외 증시에서 국내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특히 중국의 경우 계속되는 고성장 추세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기업들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태다. 굿모닝신한증권 해외주식팀 팀장은 “해외주식 직접투자는 2003년에 시작돼 2005년부터 본격화되면서 지금은 대중화 단계에 들어섰다”며 “국내 주식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방편으로 중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은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앞 다퉈 제공하고 있다.
해외 주식투자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재 국내 투자자들이 개별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주요 해외시장은 중국(홍콩시장 포함), 미국, 일본 등이다. 미국시장과 일본시장은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중국시장은 아직까지는 전화를 통한 유선거래만 가능하다. 이들 시장에 직접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중국시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기업들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런 높은 관심은 투자금액의 증가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2004년부터 중국시장 중개서비스를 해온 리딩투자증권에 따르면 하루 거래금액이 지난해 7,000~8,000만원 수준에서 최근에는 3억 원까지 늘어났다. 지난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도 첫날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가 가능한 종목은 중국 B시장에 상장된 종목 109개와 홍콩시장에 상장된 종목 1,100여개다. 투자정보는 차이나스탁, 뉴에셋 등 중국 주식시장의 관련 뉴스나 리서치자료를 번역해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 사이트들을 활용해 중국에서 나온 자료들을 큰 시차 없이 받아볼 수 있다. 중국B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며 홍콩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수수료는 홍콩시장이 거래금액의 0.8%, 중국B시장이 1%다. 전문가들은 “중국시장의 경우 국내투자에 비해 정보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만큼 성장성을 보고 업종대표주 위주로 장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미국과 일본 시장은 온라인 거래가 가능해 미국의 경우 시차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투자가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경우 투자자들에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제공해 투자가가 실시간으로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딩투자증권은 미국 테라보바증권사의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이용해 인터넷 웹페이지 상으로 매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상장돼 있는 4,000여개 종목과 나스닥(NASDAQ)에 상장돼 있는 6,000여개 기업 등 전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수수료는 1,000주당 온라인은 20달러, 유선결제는 40달러 수준이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주식투자 서비스
현재 국내에서 개인이 직접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캐나다, 유럽, 그리고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다. 거래방법은 전화주문이나 HTS를 이용한 매매 2가지가 있다. 최근에는 중국 증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많은 증권사들이 중국 및 홍콩 HTS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000년에 미국 주식 전화주문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2004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주식거래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 중국 주식에 대해서는 지난해 7월 오프라인 서비스 개시에 이어 지난 5월과 7월부터 각각 홍콩과 중국B주 주식거래를 위한 HTS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일본과 인도네시아 오프라인 거래가 지난해부터 시작됐고, 향후 전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홍콩, 키움증권은 중국과 홍콩, 리딩투자증권은 미국과 홍콩에 HTS를 서비스중이다. 다른 증권사들도 속속 HTS 도입을 추진 중이다. 리딩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은 연내 각각 중국과 홍콩 HTS를 출시할 예정이고, 이트레이드증권은 9월 말에 홍콩 HTS를 오픈할 계획이다. 또 SK증권은 중국, 홍콩, 미국 등에 대한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향후 HTS를 통한 직접거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처럼 많은 증권사들이 HTS를 제공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전화를 통한 거래를 선호하고 있다. HTS보다 전화주문이 먼저 도입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화주문을 하면서 어떤 주식을 사고 팔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준 것이다. 그러나 이데일리 등 경제전문매체들이 해외 투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정보부족 현상은 급속히 해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HTS의 거래 비중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S는 증시 움직임에 따른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전화주문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점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수익률에 몰려드는 해외 펀드
요즘 중국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받자 브릭스펀드, 동유럽펀드, 아프리카펀드 등이 새롭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최근 해외주식펀드들의 지역 분포를 보면 중국펀드 28%, 글로벌펀드 14%, 브릭스 12%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브릭스펀드, 아시아펀드, 이머징마켓펀드에도 중국이 들어있으니 거의 해외투자자금중 중국에 관련된 자금은 적어도 40%에 육박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종합주가지수가 한달 사이에 15% 가량 하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게 되자 투자지역을 다양화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중국펀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상품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첫째, 시장상황에 따라 펀드의 구성을 대규모로 변경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상품을 이용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펀드를 모두 시황에 따라 신규가입과 환매를 해서는 안된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따라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일은 투자에서 가장 금기시되기 때문이다. 전체 펀드의 70~80%는 장기간 보유해야 한다. 다만 20~30% 범위에서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투자를 변경하는 것은 무방하다.
둘째, 새로 등장하는 상품 역시 감각적으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요즘 유행하는 브릭스펀드중 가장 수탁고가 많은 펀드를 살펴보면, 중국에 38% 투자하고 있으며, 브라질 27%, 러시아 20%, 인도 11%라는 투자비중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비율도 펀드매니저의 전망에 따라 변화한다. 다시 이 펀드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24%, 에너지 23%, 통신서비스 12%라는 투자비중을 가지고 있다. 즉 브릭스펀드라는 이름만 보고 감각적으로 투자하기보다는 어떤 국가와 업종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들 투자대상의 미래 전망에 대해 따져본 다음 투자해야 한다.
셋째, 가능하면 투자성과가 검증된 상품을 이용해야 한다. 브릭스펀드, 동유럽펀드, 아프리카펀드와 같은 신상품들중에서 과거 운용역사가 3년이 되지 않는 펀드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펀드의 역사가 짧다면 운용회사의 역사를 이용해도 된다. 국제적으로 펀드의 운용상태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간의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검증이 된 조금 오래된 상품을 선택하는 신중한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넷째,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주가가 혼란스럽게 요동치는 급변기이므로 위험관리에 초점을 둬야 한다. 신상품을 투자하는데 초점을 두기보다는 자산배분, 투자시점배분, 투자지역배분, 업종배분과 같은 분산투자를 사용해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막연한 감으로 신상품에 가입하기보다는 효과적인 자산배분전략을 사용하면서, 검증된 상품을 선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전체 투자자산중 20~30%내에서 펀드를 변경하는 장기투자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핵심사항이다.
무자년, 해외증시 높은 성장세 보일 듯
2008년에도 펀드산업은 높은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종합주가지수는 5년동안 꾸준히 상승해온 결과 조정의 기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의 침체 가능성으로 이머징마켓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2008년에는 다른 해와 달리 좀 더 신중하게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평균적인 펀드 투자 기간이 10개월에 불과하다는 통계는 단기적인 전망에 휩쓸리기보다는 장기간 투자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펀드 투자는 최소 3년 이상 장기로 해야 제대로 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펀드투자에 앞서 자신의 자산배분을 진단해야 한다.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40대 투자자의 경우 평균적 자산배분이 주식 25%, 채권 25%, 부동산 50%, 현금자산 0.1%로 추정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자산의 70% 정도가 부동산에 투자되고 있고, 채권이 20% 이상이며, 주식의 경우 10%를 밑돌고 있다. 장기적으로 주식 비중을 20~30%로 끌어올리고, 부동산과 채권의 비중을 낮추는 것도 필요하다.
주식펀드는 가능한 한 적립식투자와 분할 매수로 위험관리를 해야 한다. 증시가 침체되고 국내외 경제가 조정을 보이더라도, 적립식으로 주식펀드에 계속 투자해 나가는 것이 매우 평범하면서도 효과적인 투자방법이다. 목돈으로 투자하는 경우에도 주가가 폭락할 때마다 몇 차례로 분할, 펀드를 매수하는 분할매수기법을 사용해 위험을 줄여야 한다. 주가하락기에 충분하게 많은 펀드를 매수, 나중에 주가가 반등할 때 높은 수익률을 올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식펀드의 경우 국내와 해외투자를 절반씩 병행하도록 해야 한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보면, 전체 주식펀드 투자자금에서 약 60%를 국내에, 나머지 40%를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 3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장기성 자금일 경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4:6 정도로 유지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투자자이거나 5년 이상의 투자기간이 가능한 경우에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5:5 정도로 분산해도 좋을 것이다.
특히 2008년의 경우에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여 위험관리를 강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야 한다. 펀드투자에 있어서 위험관리란 전체 자산 중 주식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자산배분전략, 적립식투자나 분할투자와 같이 투자시점을 분산하는 시점분산투자, 가치주펀드·성장주펀드·배당주펀드와 같이 보수적인 스타일의 펀드를 적극 활용하는 스타일분산투자, 해외투자 시 글로벌주식과 선진국주식을 많이 포함시키는 지역분산투자 등과 같은 기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펀드를 고르는 방법에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더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지난 수년간의 주가상승에 길들여져 매우 공격적인 펀드 위주로 투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부터는 보수적인 펀드의 비중을 높이도록 보완해야 한다. 수익률이 상위권에 속하는 상품은 반드시 위험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중위권 펀드를 보완해 투자하면 좋다. 일시적 최상위권보다 안정적으로 중상위권을 유지하는 펀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대처하기보다는 신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다음 이것을 장기간 유지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주가등락을 우려하기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