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생활안전교육 실시”

[시사매거진]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및 공공도서관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해빙기 직원 안전교육을 지난 16일(수)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교육은 교육청 신청사 현장에서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사례 및 위험 요인별 안전대책과 2016년 건설공사장 안전대책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 강사로 참석한 송주영 시설지원담당은 참석자들에게 해빙기 생활안전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일상 생활에서 쉽게 일어나기 쉬운 전기, 가스, 건축물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본인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등 체험 할 수 있는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김형수 교육장은 안전이 최고의 복지임을 강조하며, 각종 붕괴사고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수칙을 각별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해빙기 안전관리기간 종료시한인 오는 31일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강화해나가는 등 해빙기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