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앤미의원/박성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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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앤미의원/박성렬 원장
  • 취재_황지연 기자
  • 승인 2007.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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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찾는다
부산 최초의 해독치료 전문병원
“해독은 병의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질환에 상관없이 몸소 침체된 독소 제거를 통해 피를 맑게 하여 몸속 장기를 청정하게 만들어주며, 장과 간의 해독을 통하여 내장의 균형과 척추의 균형으로 바른 터를 잡아줌으로서 환한 얼굴, 맑은 피부, 균형 잡힌 몸매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줍니다.”

인간은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한다. 하지만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요즘 행복의 정의가 물질적인 것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사전에서 정의하는 행복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를 말한다. 그럼 우리가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그 행복의 정의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단연 건강일 것이다. 하지만 산업화된 현대 사회에서 환경오염의 결과로 많은 양의 중금속들이 우리 인체에 축적되어 이렇게 축적된 중금속은 정상적인 신진대사 활동을 방해함으로써 엄청난 해를 끼치고 있다. 또한 인체 세포와 조직에 대해 독소로서 작용하며, 인체 본연의 자율기능 및 미세 유전자 기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체세포의 미토콘드리아와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과 기형의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미즈앤미의원은 부산 최초의 해독치료 전문병원으로 체내에 불필요하고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독소를 배출·제거함으로써 인체를 정화하고 신진대사의 기능을 회복하며,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는 해독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미즈앤미의원의 박성렬 원장을 만나 현대인에게 각광받고 있는 해독치료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해독은 모든 치료의 출발점이다
독소는 분해되지 않고 정체되면 여러 가지 이상 증상과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간에 쌓이면 지방간, 간암 등 간장 질환의 원인이 되고, 혈액에 쌓이면 뇌경색, 노인성 치매, 심부전 등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며, 피부에 쌓이면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다시 말해, 현대인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독소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곳이 없고, 그들은 독소 천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통증부터 시작하여 만성피로, 피부병, 안과질환, 근육질환, 알레르기, 불면증, 우울증, 당뇨병, 고혈압, 암, 에이즈에 이르기까지 모두 독소가 원인이다. 그런데 증상에 따라 처방하는 대증(對症)의학에서는 병이 나면 아픈 부위만 치료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약물을 몸에 쏟아 붓고 ‘칼로 째고 도려내는’ 수술을 한다. 근본을 해결하지 않고 증상에만 그때그때 대처하는 대증치료로 오히려 독소가 활개 젓고 다니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미즈앤미의원의 박성렬 원장은 수술을 벗어나 우리 몸의 면역력과 자연치유 능력을 되살려 스스로 병을 이겨내고 미리 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해독 치료방법을 권장한다.
“해독은 병의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질환에 상관없이 몸소 침체된 독소 제거를 통해 피를 맑게 하여 몸속 장기를 청정하게 만들어주며, 장과 간의 해독을 통하여 내장의 균형과 척추의 균형으로 바른 터를 잡아줌으로서 환한 얼굴, 맑은 피부, 균형 잡힌 몸매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줍니다”라고 말하는 박성렬 원장은 간에 쌓여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 담즙이 원활이 생성될 수 있도록 하는 약물 투여와 함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운동요법, 체계적인 식습관 등을 지도함으로써 모든 이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해독은 2~3주간의 치료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유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는 다양한 의학요법
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으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학계를 비롯한 제약업계에서 까지 건강하고 젊게 사려는 사람들의 욕구에 맞춰 관련 의약품의 개발과 마케팅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전문리서치 기관 (주)메트릭스에 의하면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늙음에 대한 공포지수’조사 결과, 한국인의 평균은 100점 만점에 65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79점 이상의 점수로 늙어감에 대한 공포를 들어냈다고 한다. 79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도 자신을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 투영하면서, 노화공포증을 일으키는데 한 번 자신이 늙어 보인다는 부정적이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교정하기가 무척 힘들다고 한다. 노년은 물론이고 20~30대 청년층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노화공포증, 이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포톤 테라피가 최근 새로운 안티에이징 아이템으로 등장해 각광받고 있다. 포톤테라피는 피를 체내에서 빼내 자외선 레이저로 살균하고, 주입 시 2차 살균한 후 산소를 넣어줌으로써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이렇게 피를 정화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적혈구는 증대되며 혈색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시술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번번이 실패만 거듭하던 금연에 성공하는 2차적 효과를 보았다고도 한다.
“포톤테라피는 단지 피부만 젊어지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젊음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행해지는 시술”이라는 박 원장은 이와 함께 포톤테라피는 중금속제거에 큰 효과를 보이며 혈액내의 백혈구와 적혈구의 표면에 달라 붙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혈구의 표면을 매끄럽게 함과 동시에 기능이 저하된 혈구의 기능을 되살아나게 한다고 전했다. 이는 동맥경화성 고혈압, 중품, 심장병 예방과 간염을 비롯한 각종 난치성 피부질환, 발기 부전 등에 도움이 되는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치료효과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의식주에는 웰빙이라는 말이 꼬리말처럼 따라다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웰빙문화는 유행에 너무 치중되어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라고 말하는 박 원장은 미즈앤미의원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시술법과 치료법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웰빙의 삶을 선사하고 싶다며 거듭 강조했다. “미즈앤미의원이 여러분의 행복을 다시 찾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평상심, 평화로운 마음으로 진정 아름다운 나를 찾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는 박성렬 원장. 건강한 삶을 위한 그의 노력이 앞으로도 예방 의료를 지향하는 병원의 성공모델이 되길 바라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 파워로 끊임없는 성장을 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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