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분야 최고기술력으로 세계시장 공략
변화하는 세계시장, 기술개발과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승부
한국의 제조업이 변화하고 있다. 수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조업은 소위 ‘굴뚝산업’이라는 편견으로 첨단산업이나 정보기술에 비해 외면 받아왔던 업종이다. 지난 2007년 11월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진영R&S는 자동차, 전자, 산업용 고무제품(O-Ring, Gasket, Mount Rubber) 생산 전문업체로서 과감한 ‘틈새시장 공략’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제조업체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타파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고유가 행진에 얼어붙은 국가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의 제시가 시급하다는 것이 경제인들의 주장이다. 진영R&S는 자동차 기타 산업용 고무부품 생산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에 일조하며 2005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것에 이어 2006년 벤처기업으로 선정, 중소기업청의 INNO-BIZ를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내실 있는 향토기업임을 입증하며 비약적 성장을 거듭한 진영R&S는 제조업계에 새로운 방향제시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력과 신뢰관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진영R&S는 O-ring을 비롯한 각종 고무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회사로, 주로 차량 내부의 중요 기능부품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한다. 자동차 RUBBER(고무)제품들은 차량 내부에서 가스, 오일 등을 밀봉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차량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및 차량 수명 연장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정확성과 제품력 향상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진영R&S는 진영기술연구소를 설립, 최고의 재료와 최적의 배합으로 뛰어난 기능을 가진 합성고무를 생산해 다양한 고무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합성고무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배합 기술에 따라 제품력이 판이하게 달라져 기술연구소에서는 배합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자사 제품에 맞는 각종 고무부품을 사용해 본 후 인증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진영R&S의 제품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거래업체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일본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은 진영의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권혁전 대표는 “지금까지 자동차 시장은 확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의 도래와 함께 시장은 포화상태에 도달했고 각종 부품 생산업체도 늘어나 경쟁은 과열되어 왔죠.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력을 갖추는 것은 기본입니다. 품질 및 가격 경쟁력과 함께 효율적인 생산구조가 바탕이 되어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야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시장 공략은 중소기업의 사활이 달려있는 탈출구이자 국가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입니다. 내수시장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해외 거래망 구축과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인 생산과 품질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죠. 업계는 우리 제품이 세계를 누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제품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시기라는 것을 통감해야 합니다”라며 제품력과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주)진영R&S는 진영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제품력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즉실천 개선활동과 자동화를 시켜 인건비 절감과 함께 효율적인 생산라인 구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공정의 연계 전산화로 전문화하여 체계화를 통해 제품을 더욱 정밀하게 생산하고, 특히 O-Ring 자동검사기기는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제품을 선별하고 신속하게 분류해 제품의 납기일 엄수에도 일조하고, 거래업체와의 신뢰관계 구축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진영R&S는 현재 일본, 미국, 중국 등 전체 매출의 약 25%가 수출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출 50%를 목표로 세계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변화하는 세계시장, 인간중심 경영 대처할 터
여전히 강세를 띄는 자동차 업계의 노조와 기업의 오랜 갈등은 자동차 회사 외에도 관련 중소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한미FTA 타결 역시 국내 자동차 경기 침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국내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할수록 기업들은 내실 다지기에 나서야 할 때다.
“모든 산업에는 ‘흐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그렇죠. 설립 당시 회사의 직원은 2인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진영은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진영의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산업의 흐름을 읽는 것, 그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것, 그리고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힘’을 가진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의 바탕에 ‘사람’이 있습니다.”
권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시장과 그에 맞춘 기술개발과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힘, 그리고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영R&S를 지켜갈 수 있는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변화에 대처하는 것도, 새로운 시장의 트렌드를 형성하는 것도 ‘사람’인 만큼 진영R&S는 지속적 교육을 통해 인재의 역량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을 줌으로써 참여경영을 유도한다.
1997년 IMF외환위기를 전후로 개방이 가속화되며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기업중심의 안일한 경영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의 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통감하게 되었다. 기업중심의 경영을 타파하고 고객과 사람중심의 경영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주)진영R&S의 귀추가 주목된다.
‘혁신적 경영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돌파구 찾아’
최근 우리나라 경제를 위협하는 최대 불안요소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다. 넓은 공장 부지와 저가 인력으로 우리나라 주요 산업들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제조업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인건비 상승과 원재료비 향상으로 기업 운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일본과 저가 인력으로 승부하는 중국 사이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기이다.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는 한편 내수시장도 놓치지 않는 합리적 경영이 필요한 시기이다.
(주)진영R&S는 설립 이래로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변화의 물결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설립 이래로 지속적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25%, 국내 자동차 에어컨부문 시장 점유율 70% 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지금까지의 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점유율 200%신장과 국내 자동차 에어컨부문 석권을 목표로 하는 진영 R&S는 해외 공장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출과 내수의 적정 비율을 조절해 온 것이 성공 경영의 첫 번째 키워드라면 두 번째 키워드는 ‘인재’이다.
인재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영R&S 권혁전 대표는 진영R&S와 함께 성장해 온 직원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진영은 없었을 것이라며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재가 곧 ‘기업의 힘’으로 인식되는 최근의 동향에 따라 기존의 인재를 양성하고 역량을 확대시키는 것에 주력하는 한편 차세대 인재양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 진영R&S의 방침이다. 많은 기업이 인재의 유출과 인재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진영 R&S는 17년 경력의 중견 간부들이 회사와 역사를 같이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타 업계와 달리 교류가 다소 적은 자동차 부품 생산업계도 국내 기업 간의 과열된 경쟁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집중하는 것에 주력해야 할 시기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업들의 영향력이 확대될수록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강세를 뛸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국내 시장에서 과열된 경쟁과 안일한 기술개발에서 탈피, 세계를 대상으로 내부역량 강화와 국내 기업간의 공감이 최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가까운 미래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우위 기업을 목표로 제품력과 혁신경영,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를 달리는 차세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진영R&S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변화하는 세계시장, 기술개발과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승부
한국의 제조업이 변화하고 있다. 수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조업은 소위 ‘굴뚝산업’이라는 편견으로 첨단산업이나 정보기술에 비해 외면 받아왔던 업종이다. 지난 2007년 11월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진영R&S는 자동차, 전자, 산업용 고무제품(O-Ring, Gasket, Mount Rubber) 생산 전문업체로서 과감한 ‘틈새시장 공략’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제조업체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타파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고유가 행진에 얼어붙은 국가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의 제시가 시급하다는 것이 경제인들의 주장이다. 진영R&S는 자동차 기타 산업용 고무부품 생산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에 일조하며 2005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것에 이어 2006년 벤처기업으로 선정, 중소기업청의 INNO-BIZ를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내실 있는 향토기업임을 입증하며 비약적 성장을 거듭한 진영R&S는 제조업계에 새로운 방향제시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력과 신뢰관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진영R&S는 O-ring을 비롯한 각종 고무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회사로, 주로 차량 내부의 중요 기능부품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한다. 자동차 RUBBER(고무)제품들은 차량 내부에서 가스, 오일 등을 밀봉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차량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및 차량 수명 연장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정확성과 제품력 향상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진영R&S는 진영기술연구소를 설립, 최고의 재료와 최적의 배합으로 뛰어난 기능을 가진 합성고무를 생산해 다양한 고무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합성고무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배합 기술에 따라 제품력이 판이하게 달라져 기술연구소에서는 배합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자사 제품에 맞는 각종 고무부품을 사용해 본 후 인증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진영R&S의 제품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거래업체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일본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은 진영의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권혁전 대표는 “지금까지 자동차 시장은 확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의 도래와 함께 시장은 포화상태에 도달했고 각종 부품 생산업체도 늘어나 경쟁은 과열되어 왔죠.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력을 갖추는 것은 기본입니다. 품질 및 가격 경쟁력과 함께 효율적인 생산구조가 바탕이 되어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야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시장 공략은 중소기업의 사활이 달려있는 탈출구이자 국가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입니다. 내수시장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해외 거래망 구축과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인 생산과 품질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죠. 업계는 우리 제품이 세계를 누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제품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시기라는 것을 통감해야 합니다”라며 제품력과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주)진영R&S는 진영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제품력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즉실천 개선활동과 자동화를 시켜 인건비 절감과 함께 효율적인 생산라인 구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공정의 연계 전산화로 전문화하여 체계화를 통해 제품을 더욱 정밀하게 생산하고, 특히 O-Ring 자동검사기기는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제품을 선별하고 신속하게 분류해 제품의 납기일 엄수에도 일조하고, 거래업체와의 신뢰관계 구축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진영R&S는 현재 일본, 미국, 중국 등 전체 매출의 약 25%가 수출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출 50%를 목표로 세계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변화하는 세계시장, 인간중심 경영 대처할 터
여전히 강세를 띄는 자동차 업계의 노조와 기업의 오랜 갈등은 자동차 회사 외에도 관련 중소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한미FTA 타결 역시 국내 자동차 경기 침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국내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할수록 기업들은 내실 다지기에 나서야 할 때다.
“모든 산업에는 ‘흐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그렇죠. 설립 당시 회사의 직원은 2인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진영은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진영의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산업의 흐름을 읽는 것, 그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것, 그리고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힘’을 가진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의 바탕에 ‘사람’이 있습니다.”
권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시장과 그에 맞춘 기술개발과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힘, 그리고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영R&S를 지켜갈 수 있는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변화에 대처하는 것도, 새로운 시장의 트렌드를 형성하는 것도 ‘사람’인 만큼 진영R&S는 지속적 교육을 통해 인재의 역량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을 줌으로써 참여경영을 유도한다.
1997년 IMF외환위기를 전후로 개방이 가속화되며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기업중심의 안일한 경영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의 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통감하게 되었다. 기업중심의 경영을 타파하고 고객과 사람중심의 경영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주)진영R&S의 귀추가 주목된다.
‘혁신적 경영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돌파구 찾아’
최근 우리나라 경제를 위협하는 최대 불안요소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다. 넓은 공장 부지와 저가 인력으로 우리나라 주요 산업들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제조업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인건비 상승과 원재료비 향상으로 기업 운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일본과 저가 인력으로 승부하는 중국 사이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기이다.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는 한편 내수시장도 놓치지 않는 합리적 경영이 필요한 시기이다.
(주)진영R&S는 설립 이래로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변화의 물결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설립 이래로 지속적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25%, 국내 자동차 에어컨부문 시장 점유율 70% 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지금까지의 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점유율 200%신장과 국내 자동차 에어컨부문 석권을 목표로 하는 진영 R&S는 해외 공장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출과 내수의 적정 비율을 조절해 온 것이 성공 경영의 첫 번째 키워드라면 두 번째 키워드는 ‘인재’이다.
인재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영R&S 권혁전 대표는 진영R&S와 함께 성장해 온 직원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진영은 없었을 것이라며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재가 곧 ‘기업의 힘’으로 인식되는 최근의 동향에 따라 기존의 인재를 양성하고 역량을 확대시키는 것에 주력하는 한편 차세대 인재양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 진영R&S의 방침이다. 많은 기업이 인재의 유출과 인재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진영 R&S는 17년 경력의 중견 간부들이 회사와 역사를 같이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타 업계와 달리 교류가 다소 적은 자동차 부품 생산업계도 국내 기업 간의 과열된 경쟁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집중하는 것에 주력해야 할 시기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업들의 영향력이 확대될수록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강세를 뛸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국내 시장에서 과열된 경쟁과 안일한 기술개발에서 탈피, 세계를 대상으로 내부역량 강화와 국내 기업간의 공감이 최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가까운 미래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우위 기업을 목표로 제품력과 혁신경영,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를 달리는 차세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진영R&S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