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신뢰를 앞세워 돌침대업계를 장악하다
활기찬 일상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잠자리에서의 숙면이 중요하다 하겠다. 그러나 서구화 되어가고 있는 우리의 생활은 예로부터 내려 온 우리나라의 전통 온돌문화를 침대문화로 바뀌어가고 있고, 이러한 침대의 스프링 매트리스로 인해 척추에 무리가 가해지고 진드기·각종 곰팡이균과 같은 세균이 기생하여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키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오늘날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와 함께 도래한 웰빙(well-being)시대를 맞아 수면환경의 개선이라는 변화를 꾀하게 됨에 따라, 다시금 우리민족 고유의 온돌문화의 재조명으로 일상생활 속에의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을 돕는 온돌침대가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침대에 ‘건강’이라는 개념을 접목하기 위해 15년 외길 인생을 걸어 온 장수온돌은 단순 가구로만 취급되던 침대에 인간의 건강이라는 개념을 도입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해온 결과 마침내 ‘온돌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침대에 적용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온돌과학으로서의 기능성 침대 개발 선구자로써 돌침대·황토침대는 물론, 황토팩· 친환경 식생블록 등 수많은 특허 및 실용신안에 의한 차별화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장수온돌 이석안 대표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www.jangsuondol.com/ 051-508-9911)를 만나 온돌침대업계를 선도하며 치열한 업계의 경쟁구도 속에서 그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장수온돌의 경영전략 및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건강이라는 개념을 침대에 접목 시킨 ‘장수온돌’
전통온돌의 원리를 침대에 결합한 온돌침대로서 옥돌침대, 흙침대 등 30여종의 건강침대를 선보이고 있는 장수온돌은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돌침대 및 흙침대가 허리를 보호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온돌침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대 되고 있는 현상은 온돌침대의 사회적 기능이 제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민족 고유의 온돌문화를 세계인의 잠자리문화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하면서 무병장수의 길을 열고자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차별화 된 온돌침대를 만들고 있는 장수온돌은 소비자들의 편안한 잠자리와 품격 높은 스타일의 침대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장수온돌의 경영철학은 기술우위 전략에 기인한 신기술 제품개발에 전념하도록 했으며, 그 결과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기능성 침대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50여개의 발명 특허와 실용신안 등 그 기술력에 있어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내 온돌침대의 품질 표준화는 물론 기능성 침대 개발을 선도해 온 장수온돌의 제품은 기존 온돌침대 사용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땀 냄새를 제거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음이온 발생, 공기정화, 향기요법을 가미한 기능성 오행침대를 비롯하여 그 종류만도 수십여 가지로 다양하다.
▲장수온돌 흙침대 : 흙침대에서 잠을 자고나면 원적외선 열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세포조직의 공명 활동을 증진시킨다. 이로써 우리의 몸은 상쾌해지고 힘이 재충전되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게 한다. 특히, 온도를 올려 따뜻하게 잠을 자면 숙면을 시켜주고 만병의 근원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다. 또한 일반 매트리스 침대에서 서식하는 곰팡이, 진드기, 감기 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이 없는 가장 위생적인 건강침대이다. ▲장수온돌 숯침대 : 우리는 전기제품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으나 여기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해서는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숯이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것이 일본 교토대학의 목질 과학연구소 이시하라 교수에 의하여 밝혀지면서 숯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숯은 산성화한 물질이나 식품을 중화시켜 알칼리화하는 산화방지 및 환원작용이 뛰어나 사물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한다. 즉, 복원력이 뛰어나 주위의 모든 사물을 활성화하고 인체 건강을 유지시키며 치료를 돕는다. 장수온돌은 이 점을 착안하여 연구·개발 끝에 침대머리 쪽 또는 보료 테두리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질병예방 또는 치료에 효용 있는 물질(숯, 한약재, 산소발생물질)등의 환원작용으로 몸이 늘 가볍고 상쾌하게 되며, 몸의 상태가 원활하지 못하더라도 곧 회복될 수 있도록 해 잠을 조금만 자도 개운하게 정상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장수온돌 오행 황토침대 : 황토판의 주원료인 황토는 환경오염과 빗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은 지층 2m이하에서 채굴된 것으로 훈증요법에 효용이 있는 한약재를 선별해 찜과 건조·분쇄과정을 거쳐 얻은 분말을 황토와 혼합해 만들어 열을 받으면 원적외선을 외부로 발산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세계최초로 순수 황토와 한약재의 약성으로 새롭게 해독·분해시키는 황토판은 생활문화의 새로운 측면을 개척해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품질 제일주의에 입각한 고객만족 서비스 단행
장수온돌은 품질경영을 기업의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여 품질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규범을 준수. 회사의 이익보다는 제품의 질적 향상을 통한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꾸준히 임해온 결과 ‘2002 벤처 히트상품’ 선정, ‘2005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 “2005년도 산학공동기술 개발부분에 연구개발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2006 소비자 만족 경영대상’ 기술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정하여 육성하는 벤처기업으로서 경성대학교 공학대학 재료공학 박사팀과의 산학공동 연구로 천연 황토가 사람의 질병이나 암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천연 황토판’을 침대와 온돌방 시공에 접목하는 ‘웰빙황토구들’을 개발·출시하게 됨으로서 한층 더 소비자 건강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의 쾌적한 생활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는 ‘웰빙황토구들방’ ‘오행침대’ 등 차별화된 기능성 침대를 출시하고 직영 체제의 전국 유통망을 가동하여 공급의 효율성을 제공하며,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소비자가 보다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다. 게다가 장수온돌은 단 한사람의 고객 불만에도 사운을 건다는 슬로건으로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인 결과 소비자로부터 믿음과 신용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초로 홈페이지에 ‘신문고’제도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국의 네티즌들이 처리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정착시켰다. 완벽한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후 A/S의 원활과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위한(판매에서부터 배송·설치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직원교육과 질적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불만 제로화를 실현시킴으로서 고객으로부터 더 깊은 신뢰를 쌓게 되었다.
‘우리 이름을 지켜라’ 상표권 정의구현 나서
상표권은 등록상표(登錄商標)를 지정상품(指定商品)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 상표사용자의 업무상 신용유지를 도모하여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요자의 이익을 보호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상표권의 악용으로 인한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브랜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상표권자들이 자사 상표의 보호를 위해 이의신청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돌침대 업계의 ‘장수’ 표장에 대한 권리와 관련하여 논쟁이 뜨겁다. ‘장수돌침대’등의 상표와 서비스표를 등록하고 있는 J사가 유사한 표장을 사용해온 타 업체들에 대해 상표권 침해소지가 있다며 상표권 행사에 적극 나서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기인하여 영세 업체들에게 경고장을 발송하거나 소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상표권을 행사해 오고 있는 J사(돌침대 단일 제품취급)는 지정상품에 대하여 ‘사용할 의사도 없는 150건 이상의 상표 등록을 하여 권리만을 취득한 후 경고장 및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태는 권리남용이 아닌가하는 불만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장수온돌은 1992년 법인 (주)돌로 설립되어 돌침대 업계에 진출한 후 지난 2000년 말 한글인터넷주소 등록기관인 넷피아에 등록·사용해온 한글 인터넷주소에 대해 J업체가 ‘한글인터넷 주소가 자사의 등록상표권을 침해한다며, 2004년 말 한글인터넷주소 분쟁조정 신청을 제기했는데, 조정위가 ‘상표권의 효력이 미치지 아니하는 범위에 속한다’고 청구를 기각했고, 현재 이 결정에 대한 신청인 J사의 불복으로 제기된 1·2심 판결도 조정위의 결정과 동일한 판결을 선고하였다. 이 대표는 “J사는 이 사건이 현재 대법원의 계류 중인 미확정 사건이라 하여 ‘장수온돌’ 본사를 상대로 상표법위반 및 부정경방지방지법위반으로 고소하여 상표권 침해사건은 대법원 판결 시까지 ‘시한부 기소중지’처분되었고, 부경법 위반사건은 ‘각하’ 결정이 된바 있는데도 불구하고, J사는 ‘장수온돌’의 전국 판매점을 상대로 계속되는 상표법 고소사건을 야기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위는 오히려 J사가 사세를 앞세워 부정경쟁 및 권리남용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장수온돌 이석안 대표는 “우리 사회 일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경제적 약자의 선사용 상호권이 경제적 강자의 후 등록 상표권간의 충돌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러한 부당한 상표권 분쟁을 종식시키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온돌 이석안 대표 인터뷰
“기술개발·고객만족·도덕경영으로 국민건강 책임질 터”
“온돌침대 사업의 생명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철저한 A/S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장수온돌 이석안 대표는 “4회 연속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장수온돌이 차별화된 기능성 오행침대를 통해 친환경 온돌 문화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지금도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우리민족 고유의 온돌문화 글로벌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도 일부업체는 창의적인 제품개발보다는 모방을 통한 판매에만 열중하는가 하면 부실한 일부회사의 부도로 인하여 돌침대업계 전체의 도덕성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고 있으며, A/S조차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소비자로부터 원망의 소리를 듣고 있기도 하다”면서 현재 문제시되고 있는 업계의 문제에 대해서도 피력한 이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온돌침대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반면에 부도덕한 업체들의 난립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장수온돌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문고 제도 도입 및 A/S기간을 평생으로 하는 등 고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상표권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어려움을 제2의 도약의 기회로 삼아 연구·개발하는데 더욱 정진할 것이며 장수온돌만이 가지고 있는 특화된 기술력·완벽한 사후 A/S, 도덕적 기업 마인드로 전 국민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일조하겠다. 더불어 한국인의 온돌문화를 세계인의 잠자리 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한 장수온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고 말하는 이 대표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