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15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로부터“전남교육사랑카드”장학기금 7억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전했다.

이번에 장학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라남도교육청과 소속기관(학교) 및 전남교육가족들의 전남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장학기금 전액을 학업성적 우수자, 소년·소녀 가장 등 초, 중, 고등학교 학생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교직원에게 장학금 및 장려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