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삶의 진리와 가치가 숨겨져 있는 보물
인간의 풍요로운 삶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시작
자연보호, 자연보존이라는 말은 자연을 함부로 사용했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켜낼 수 있다는 인간들의 허상에서 시작된 말이다. 진정한 자연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세상의 만물들의 삶을 주관하는 주관자이다. 이런 가치에서 시작된 자연보호운동은 넓은 범위에서 자연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삶을 조금 더 안락하고, 풍요롭게 만들며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할 자연을 조금 더 가까우면서도 높게 바라보기 위해 시작됐다. 결국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자연을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삶의 터전이라 생각하고 가꾸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보존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충청남도 공주시는 계룡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맑은 금강이 흐르는 하늘아래 낙원이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 자연의 자리를 빼앗아가면서 겉보기와 다르게 여러 오염 원인으로 인해 자연은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자연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사)자연 보호공주시협의회 박수현 회장은 2003년 7월 (사)자연보호공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공주시 16개 읍면동 500여명의 회원들을 이끌며 공주시 인근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예로부터 공주는 배산임수의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널리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공주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현 회장은 그동안 4년여를 활동해 오면서 쓰레기 줍기 등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겨울철 폭설시 야생조류 먹이주기, 미나리 등 식물 식재를 통한 수질정화 활동, 자연환경보호 특강을 통한 시민의식 고취 활동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연탄나누기 등 이웃사랑활동도 활발하게 실천해 왔다. 얼마 전 박 회장의 이런 노력을 환경부에서도 인정해 지난 10월 자연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인간은 자연 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고 말하는 박 회장은 “자연은 인간이 일방적으로 은전을 베풀듯 보호해준다는 개념으로 이해할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인간과 자연은 서로의 존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공존하는 쌍방적 관계라는 시각으로 이해해야만 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겸손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가 자연을 훼손할 이유는 자연히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라며 인간 스스로의 겸손함을 강조 한다.
그러나 이런 그에게도 처음 환경운동에 뛰어 들었을 당시 마음의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에는 자연보호협회를 저 스스로가 관변단체로 인식하고 있었고 그 부분이 제 성향과 맞지 않아 적잖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러한 내면적 어려움 속에서 그는 지역민 스스로 앞장설 수 있도록 참여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작지만 지역민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기에 지역민들은 이런 박 회장의 노력을 받아 들였고, 현재는 박 회장과 더불어 열성적인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사는 우리 삶의 터전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늘 잊고 살아왔다. 그러기에 이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누군가 앞장서서 인간들에게 가르쳐 줘야 할 때이다. 가정에서 시작되는 사소한 행동들이 환경운동의 첫걸음이며, 자연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점이라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사)자연보호공주시협의회는 가정에서 시작되는 실천적 운동부터 시작해 지역민 모두가 환경운동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의식 확산 운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생태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1년에 30~40차례의 교육을 이수하면 자연생태 해설사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계획도 이런 차원에서 준비 중이다.
자연은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 될 소중한 삶의 터전이며,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생명의 원천이다. 후손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사는 환경을 똑같은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구태여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보호하자는 운동이 필요 없을 것이다.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 (사)자연보호공주시협의회 박수현 회장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인간의 풍요로운 삶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시작
자연보호, 자연보존이라는 말은 자연을 함부로 사용했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켜낼 수 있다는 인간들의 허상에서 시작된 말이다. 진정한 자연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세상의 만물들의 삶을 주관하는 주관자이다. 이런 가치에서 시작된 자연보호운동은 넓은 범위에서 자연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삶을 조금 더 안락하고, 풍요롭게 만들며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할 자연을 조금 더 가까우면서도 높게 바라보기 위해 시작됐다. 결국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자연을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삶의 터전이라 생각하고 가꾸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보존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충청남도 공주시는 계룡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맑은 금강이 흐르는 하늘아래 낙원이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 자연의 자리를 빼앗아가면서 겉보기와 다르게 여러 오염 원인으로 인해 자연은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자연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사)자연 보호공주시협의회 박수현 회장은 2003년 7월 (사)자연보호공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공주시 16개 읍면동 500여명의 회원들을 이끌며 공주시 인근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예로부터 공주는 배산임수의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널리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공주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현 회장은 그동안 4년여를 활동해 오면서 쓰레기 줍기 등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겨울철 폭설시 야생조류 먹이주기, 미나리 등 식물 식재를 통한 수질정화 활동, 자연환경보호 특강을 통한 시민의식 고취 활동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연탄나누기 등 이웃사랑활동도 활발하게 실천해 왔다. 얼마 전 박 회장의 이런 노력을 환경부에서도 인정해 지난 10월 자연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인간은 자연 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고 말하는 박 회장은 “자연은 인간이 일방적으로 은전을 베풀듯 보호해준다는 개념으로 이해할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인간과 자연은 서로의 존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공존하는 쌍방적 관계라는 시각으로 이해해야만 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겸손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가 자연을 훼손할 이유는 자연히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라며 인간 스스로의 겸손함을 강조 한다.
그러나 이런 그에게도 처음 환경운동에 뛰어 들었을 당시 마음의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에는 자연보호협회를 저 스스로가 관변단체로 인식하고 있었고 그 부분이 제 성향과 맞지 않아 적잖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러한 내면적 어려움 속에서 그는 지역민 스스로 앞장설 수 있도록 참여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작지만 지역민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기에 지역민들은 이런 박 회장의 노력을 받아 들였고, 현재는 박 회장과 더불어 열성적인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사는 우리 삶의 터전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늘 잊고 살아왔다. 그러기에 이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누군가 앞장서서 인간들에게 가르쳐 줘야 할 때이다. 가정에서 시작되는 사소한 행동들이 환경운동의 첫걸음이며, 자연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점이라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사)자연보호공주시협의회는 가정에서 시작되는 실천적 운동부터 시작해 지역민 모두가 환경운동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의식 확산 운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생태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1년에 30~40차례의 교육을 이수하면 자연생태 해설사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계획도 이런 차원에서 준비 중이다.
자연은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 될 소중한 삶의 터전이며,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생명의 원천이다. 후손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사는 환경을 똑같은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구태여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보호하자는 운동이 필요 없을 것이다.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 (사)자연보호공주시협의회 박수현 회장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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