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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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선정
  • 편집국
  • 승인 2016.03.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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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나라사랑 실천 기회 기대

[시사매거진]시가 설치하고 호서대학교에서 수탁운영 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6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에 ‘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고 천안시가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이 만드는 대담한 역사’는 청소년 스스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찾아보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20명 청소년이 12회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역사교육, 빼앗긴 역사 속 대마도 탐방,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구성의 활동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은 물론 나라사랑 실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준수 수련관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이번 역사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랑스런 민족의 역사와 소중한 전통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프로그램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권리증진을 통한 행복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사업 운영 등으로 청소년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수련관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를 참고 하거나 전화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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