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교육기관을 만들겠습니다”
서해안의 중심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서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연구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한서대학교는 총 6개 학부 7,000여명 가까운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전국의 많은 대학들 속에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특성화 된 교육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서대학교를 주목하자.
‘창의, 신념, 공헌’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우리는 한반도라는 좁은 울타리를 뛰어넘어 환태평양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세계무대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는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라는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의 말처럼 한서대학교는 먼 미래를 바라보고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일에 기뻐하며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대학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서대학교는 현재 인문사회학부를 시작으로 총 6개 학부 7,000여명의 학생과 일반대학원을 포함한 총 5개 대학원에서 400여명의 석학들이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는 명실상부 서해안지역의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한서대학교의 발전이 있기까지 함기선 총장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됨은 눈앞에 보여 지는 결과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대학과는 차별화 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1년 항공운항과를 기본으로 한 비행교육원을 개설하였고, 2003년 항공교통관제교육원을 개설하여 2005년 태안에 항공교육시설로는 최상의 시스템을 갖춘 태안비행장을 준공하였다. 건학이념인 ‘창의, 신념, 공헌’처럼 창공을 가르는 창의적인,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진정한 사회구성원을 배출하기 위해 그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성화 교육 중점에 서 있는 것은 단지 항공분야뿐만이 아니다. 한서대학교의 제품표면디자인센터(PSDIC)는 정부의 디자인 정부 디자인기반구축사업의 하나로 제품 디자인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 작업으로 One-Stop-Service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난 4월, 산업자원부 ‘지역산업 뉴스레터’에 모범사례로 소개되었으며 8월에 실시된 1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전국 29개 센터 중 1위의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될 정도로 한서대학교의 중심에 서있다. 제품표면디자인센터는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자체 아이디어로 개발한 디자인제품을 통해서도 많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래를 바라볼 줄 아는 대학
한서대학교는 대학의 환경과 변화하는 고등교육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미래를 바라보는 교육정책을 확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대학의 주체인 학생들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노력을 한곳에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서대학교는 서해안 시대를 주도하는 명문 사학으로써 현장의 전문 인력 양성을 지향하는 교육중심 대학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역량의 강화, 대학운영의 내실화, 대학의 특성적 발전을 과제로 삼고 정진해 나가고 있다.
“우리 한서대학교는 개성 있는 젊은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 입니다”라는 함기선 총장의 말처럼 현대 교육 속에서 정형화되어 있는 젊은 인재들을 미래대학의 표본이라 말할 수 있는 한서대학교에서 그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것이 교육자의 참사명이라 생각된다. 이제 넓고 푸른 하늘이 있어도 날지 못하는 젊은 인재들을 위해 비행기를 만들어주는 학교로 세계적으로 성장할 한서대학교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