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신념과 확신으로 일궈낸 하나님의 소명
70만 연합회 회원, 한 바퀴 돌아 140만 명으로 부흥시키겠다는 비전
성경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는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붙들며 어떤 어렵고 힘든 시기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에 취임한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인 김재철 사무총장을 만나보았다.
‘5바퀴(輪) 직장선교론’
대한체육회 건물의 20층에 자리 잡은 김재철 사무총장의 사무실은 창문이 확 틔어있어 올림픽 공원의 호수며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고 마침 내가 찾아갔을 땐 가을 단풍이 한창이었던 때라 김재철 사무총장의 말처럼 ‘전망이 좋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 옛날 구약시대 인간들이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이 가고자 건물을 높이 쌓았다는 바벨탑의 거대함처럼 큰 대한체육회 건물이 주는 위압감과는 달리 자신만의 특유한 선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김재철 사무총장에겐 그가 믿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최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재철 사무총장은 “이런 중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그러나 너무도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너무도 귀한 사명을 주셔서 일단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란 직장을 다니며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직장 안에서 선교회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으로 신우회라고도 한다. 그런 직장들이 모여 지역별로 지역연합회, 직능별로 직능연합회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을 모두 총괄하는 전국 직장선교연합회의 이사장이 된 것이다. 그는 직장을 가리켜 ‘황금어장’이란 표현을 했다. 그것은 즉, 기독교가 직장 선교의 시대를 맞이하여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전도가 이루어지던 것을 뛰어 넘어 직장 내 20%의 믿는 자들이 더 포괄적으로 분포해 있는 직장에서 나머지 믿지 않는 80%를 전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그리하여 그는 현재 70만 명 연합회 회원들이 한 바퀴 돌아 1명 씩 전도하여 140만 명으로 부흥시키겠다는 목표를 비전으로 삼아 임무를 수행할 생각이다. 그리하여 그는 그 140만 명이 또 한 바퀴를 돌아 280만 명이 되고, 그것이 또 한 바퀴를 돌아 560만 명, 또 한 바퀴를 돌아 1,120만 명, 마침내 마지막 한 바퀴로 2240만 명이 되는, 1,700만 모든 직장인들에게 복음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연합회는 하나님의 뜻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했다.
어려운 시기와 고비마다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해 주신다는 생각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왔기에 별 큰 무리 없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교회에 나가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장로가 된 후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는 그의 따뜻하면서도 확신 있는 말투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가 품은 그 비전과 소망이 임기를 마치는 그 날에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감히 확신한다.
사랑과 평화, 그리스도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행정 실현할 터
김재철 총장은 공무원 생활만 33년, 체육회총장 2년, 공직생활만 총 35년 째 하고 있다. “최근 혁신, 개혁, 고객 위주의 행정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진정한 봉사는 직장이 그리스도로 복음화가 될 때 진정한 고객위주의 행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이 사랑과 평화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 김재철 총장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행정이 바로 서며 공직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앞으로 그는 대한체육회가 세운 계획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한.직.선(한국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으로서 대표 회장이 일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후원하며 1700만 직장인을 그리스도 앞으로 전도하는 데 뒤에서 일을 할 것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회개하며 자신의 일을 하겠다는 김재철 총장의 말은 이미 그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었다. 종교적 신념과 확신을 갖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히 임하는 깨끗한 공직자 김재철 총장의 바람들이 그의 직장에, 나아가 이 나라에 어떤 새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70만 연합회 회원, 한 바퀴 돌아 140만 명으로 부흥시키겠다는 비전
성경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는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붙들며 어떤 어렵고 힘든 시기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에 취임한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인 김재철 사무총장을 만나보았다.
‘5바퀴(輪) 직장선교론’
대한체육회 건물의 20층에 자리 잡은 김재철 사무총장의 사무실은 창문이 확 틔어있어 올림픽 공원의 호수며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고 마침 내가 찾아갔을 땐 가을 단풍이 한창이었던 때라 김재철 사무총장의 말처럼 ‘전망이 좋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 옛날 구약시대 인간들이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이 가고자 건물을 높이 쌓았다는 바벨탑의 거대함처럼 큰 대한체육회 건물이 주는 위압감과는 달리 자신만의 특유한 선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김재철 사무총장에겐 그가 믿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최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재철 사무총장은 “이런 중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그러나 너무도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너무도 귀한 사명을 주셔서 일단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란 직장을 다니며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직장 안에서 선교회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으로 신우회라고도 한다. 그런 직장들이 모여 지역별로 지역연합회, 직능별로 직능연합회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을 모두 총괄하는 전국 직장선교연합회의 이사장이 된 것이다. 그는 직장을 가리켜 ‘황금어장’이란 표현을 했다. 그것은 즉, 기독교가 직장 선교의 시대를 맞이하여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전도가 이루어지던 것을 뛰어 넘어 직장 내 20%의 믿는 자들이 더 포괄적으로 분포해 있는 직장에서 나머지 믿지 않는 80%를 전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그리하여 그는 현재 70만 명 연합회 회원들이 한 바퀴 돌아 1명 씩 전도하여 140만 명으로 부흥시키겠다는 목표를 비전으로 삼아 임무를 수행할 생각이다. 그리하여 그는 그 140만 명이 또 한 바퀴를 돌아 280만 명이 되고, 그것이 또 한 바퀴를 돌아 560만 명, 또 한 바퀴를 돌아 1,120만 명, 마침내 마지막 한 바퀴로 2240만 명이 되는, 1,700만 모든 직장인들에게 복음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연합회는 하나님의 뜻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했다.
어려운 시기와 고비마다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해 주신다는 생각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왔기에 별 큰 무리 없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교회에 나가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장로가 된 후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는 그의 따뜻하면서도 확신 있는 말투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가 품은 그 비전과 소망이 임기를 마치는 그 날에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감히 확신한다.
사랑과 평화, 그리스도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행정 실현할 터
김재철 총장은 공무원 생활만 33년, 체육회총장 2년, 공직생활만 총 35년 째 하고 있다. “최근 혁신, 개혁, 고객 위주의 행정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진정한 봉사는 직장이 그리스도로 복음화가 될 때 진정한 고객위주의 행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이 사랑과 평화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 김재철 총장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행정이 바로 서며 공직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앞으로 그는 대한체육회가 세운 계획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한.직.선(한국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으로서 대표 회장이 일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후원하며 1700만 직장인을 그리스도 앞으로 전도하는 데 뒤에서 일을 할 것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회개하며 자신의 일을 하겠다는 김재철 총장의 말은 이미 그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었다. 종교적 신념과 확신을 갖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히 임하는 깨끗한 공직자 김재철 총장의 바람들이 그의 직장에, 나아가 이 나라에 어떤 새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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