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정신적 지주이며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무속
대선, 입시, 취업시즌 맞아 ‘호황’
소원제 서봉 선생이 무속인 중에서도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받치는 기도와 굿이 염원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현재 홈쇼핑에 진출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OO발맛사자기’의 사업의 시작이 어려웠을 시절 서봉 선생의 기도와 굿을 통해 기업이 다시 일어서게 된 일화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일이다.
한국의 무격신앙은 오랜 세월부터 한민족의 신앙기반이 되어왔다. 무격신앙은 오늘날에도 민간층에 폭넓은 기반을 갖고 있는 살아있는 종교라 할 수 있다. 무속은 무당을 중심으로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종교적 현상으로 민간신앙 가운데서 가장 확고한 신앙체계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무속적 색채를 띠는 신앙이나 사고방식, 가치관 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이렇게 현대인들은 무속신앙을 흔히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미신으로 단정하여 타파 대상으로 여긴다. 하지만 우리는 전통적 무속 생활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와 문화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러 외래문화나 종교들 역시도 실제 내용에 있어서는 우리의 전통적 뿌리인 무속적 가치관, 성격 등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종교는 문명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정신적 고뇌에 위안을 주는 일종의 지주이다. 소원제 서봉 선생은 한국사회에서 확고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타의 종교들 틈에서 한민족의 뿌리가 서려있는 전통무속신앙을 되살리기 위해 연구·개발·보존하고 있는 인물로 자신의 고통을 통해 타인의 아픔을 감싸 안으며 무속신앙을 후세에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자신보다 타인과 국가 나아가 세계를 위해 한결같은 기도와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는 서봉 선생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는 찾아가는 그의 여정을 들어보았다.
“무속은 한민족의 정신적인 지주이며 얼입니다”
한결 싸늘해진 날씨에 겨울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2007년도 이제 한달 남짓 남겨놓은 12월이 성큼 다가왔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정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소원제를 찾았다. 겨울의 청아한 하늘처럼 맑은 웃음으로 기자를 맞이하는 서봉 선생은 한국의 미가 잘 표현되어있는 고풍스러운 그의 상담실로 기자를 안내했다.
우리민족의 신앙인 무속은 한민족의 정신적인 지주이며 얼임과 동시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고 정신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외래종교를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묻혀서 그 빛을 잃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미신이라고 소외와 배척을 당하여 멸시와 냉대를 받고 있다. “이 땅의 뿌리는 모르는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입을 여는 서봉 선생은 우리 민족의 오천년 역사를 되짚어보며 우리민족의 뿌리를 찾아보라고 전한다. 이와 함께 무당은 “오랜 수련 과정을 통하여 신비한 능력을 신으로부터 받은 반성인적(半聖人的)인 존재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인간의 뜻을 신에게 전달하고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또 그런 위치에 있다.”고 전하며 서봉 선생은 무속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무지를 타파하고 우리의 정신적 뿌리었던 무속신앙을 세상에 펼쳐나갈 것임을 거듭 밝혔다.
굿 속에 내재된 한국전통문화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와 고전무용에 능했던 서봉 선생은 그러한 그의 끼와 재능을 토대로 일본으로 건너가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바로 알리고 일본이란 나라와 소통을 하기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저의 능력을 개발하며 방송활동을 했습니다”는 서봉 선생은 일본에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던 중 신의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연예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신의 부름을 받았던 터라 많은 갈등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이 이 길이라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신 어머니인 김유남 선생으로부터 1995년 5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 104호로 지정된 서울새남굿을 전수받는 등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타인과 나라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서울 새남굿은 상류층이나 부유층을 위해 베풀어지던 망자 천도굿으로, 지노귀굿이라고도 합니다. 새남굿은 불교의 저승신앙 내용이나 망자에 대한 유교적 예(禮)를 포함하고 있어, 무교(巫敎)·불교·유교의 관념과 의례가 적절하게 혼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화려한 복식과 우아한 춤사위, 각종 정교한 의례용구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궁중문화의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며 새남굿을 설명하는 서봉 선생 그의 눈에서는 굿에 내재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 차 있었다.
소원제 서봉 선생 인터뷰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이 점이나 사주를 본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점은 현대인의 일상이 됐다. 특히, 12월은 대학입시, 취업경쟁을 비롯한 대통령 선거철까지 겹치면서 특수를 맞고 있다. 하지만 소원제 서봉 선생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받치는 기도와 굿이 염원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현재 홈쇼핑에 진출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OO발맛사자기’의 사업의 시작이 어려웠을 시절 서봉 선생의 기도와 굿을 통해 기업이 다시 일어서게 된 일화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일이다. 뿐 만 아니라, 그는 서울새남굿의 전수자로서 국운을 위한 기도를 통해 많은 정치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우리네 삶은 초심을 잘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보여지는 것에서 섣부른 결정을 하고 있는 우리 네 삶 속에서 첫걸음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걸음을 잃고 도달한 그 길이 과연 자신이 찾던 길인가를 잘 생각하며 오늘을 산다면 우리가 바라던 내일은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서봉 선생은 앞으로는 노인복지를 위해 실버타운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이야기 했다.
“점을 본다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불운을 피해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는 서봉 선생. 무속인을 사회의 편견과 무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우리의 토속문화, 전통문화의 계승자로 자리매김 시킬 포부와 함께 국사가 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나라를 위해 내어 줄 것이라 전하는 그가 있기에 5000년을 이어온 우리민족의 뿌리와 전통문화의 명맥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문의 : 011-9803-8758/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497-12번지)
대선, 입시, 취업시즌 맞아 ‘호황’
소원제 서봉 선생이 무속인 중에서도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받치는 기도와 굿이 염원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현재 홈쇼핑에 진출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OO발맛사자기’의 사업의 시작이 어려웠을 시절 서봉 선생의 기도와 굿을 통해 기업이 다시 일어서게 된 일화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일이다.
한국의 무격신앙은 오랜 세월부터 한민족의 신앙기반이 되어왔다. 무격신앙은 오늘날에도 민간층에 폭넓은 기반을 갖고 있는 살아있는 종교라 할 수 있다. 무속은 무당을 중심으로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종교적 현상으로 민간신앙 가운데서 가장 확고한 신앙체계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무속적 색채를 띠는 신앙이나 사고방식, 가치관 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이렇게 현대인들은 무속신앙을 흔히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미신으로 단정하여 타파 대상으로 여긴다. 하지만 우리는 전통적 무속 생활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와 문화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러 외래문화나 종교들 역시도 실제 내용에 있어서는 우리의 전통적 뿌리인 무속적 가치관, 성격 등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종교는 문명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정신적 고뇌에 위안을 주는 일종의 지주이다. 소원제 서봉 선생은 한국사회에서 확고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타의 종교들 틈에서 한민족의 뿌리가 서려있는 전통무속신앙을 되살리기 위해 연구·개발·보존하고 있는 인물로 자신의 고통을 통해 타인의 아픔을 감싸 안으며 무속신앙을 후세에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자신보다 타인과 국가 나아가 세계를 위해 한결같은 기도와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는 서봉 선생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는 찾아가는 그의 여정을 들어보았다.
“무속은 한민족의 정신적인 지주이며 얼입니다”
한결 싸늘해진 날씨에 겨울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2007년도 이제 한달 남짓 남겨놓은 12월이 성큼 다가왔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정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소원제를 찾았다. 겨울의 청아한 하늘처럼 맑은 웃음으로 기자를 맞이하는 서봉 선생은 한국의 미가 잘 표현되어있는 고풍스러운 그의 상담실로 기자를 안내했다.
우리민족의 신앙인 무속은 한민족의 정신적인 지주이며 얼임과 동시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고 정신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외래종교를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묻혀서 그 빛을 잃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미신이라고 소외와 배척을 당하여 멸시와 냉대를 받고 있다. “이 땅의 뿌리는 모르는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입을 여는 서봉 선생은 우리 민족의 오천년 역사를 되짚어보며 우리민족의 뿌리를 찾아보라고 전한다. 이와 함께 무당은 “오랜 수련 과정을 통하여 신비한 능력을 신으로부터 받은 반성인적(半聖人的)인 존재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인간의 뜻을 신에게 전달하고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또 그런 위치에 있다.”고 전하며 서봉 선생은 무속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무지를 타파하고 우리의 정신적 뿌리었던 무속신앙을 세상에 펼쳐나갈 것임을 거듭 밝혔다.
굿 속에 내재된 한국전통문화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와 고전무용에 능했던 서봉 선생은 그러한 그의 끼와 재능을 토대로 일본으로 건너가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바로 알리고 일본이란 나라와 소통을 하기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저의 능력을 개발하며 방송활동을 했습니다”는 서봉 선생은 일본에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던 중 신의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연예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신의 부름을 받았던 터라 많은 갈등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이 이 길이라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신 어머니인 김유남 선생으로부터 1995년 5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 104호로 지정된 서울새남굿을 전수받는 등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타인과 나라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서울 새남굿은 상류층이나 부유층을 위해 베풀어지던 망자 천도굿으로, 지노귀굿이라고도 합니다. 새남굿은 불교의 저승신앙 내용이나 망자에 대한 유교적 예(禮)를 포함하고 있어, 무교(巫敎)·불교·유교의 관념과 의례가 적절하게 혼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화려한 복식과 우아한 춤사위, 각종 정교한 의례용구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궁중문화의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며 새남굿을 설명하는 서봉 선생 그의 눈에서는 굿에 내재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 차 있었다.
소원제 서봉 선생 인터뷰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이 점이나 사주를 본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점은 현대인의 일상이 됐다. 특히, 12월은 대학입시, 취업경쟁을 비롯한 대통령 선거철까지 겹치면서 특수를 맞고 있다. 하지만 소원제 서봉 선생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받치는 기도와 굿이 염원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현재 홈쇼핑에 진출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OO발맛사자기’의 사업의 시작이 어려웠을 시절 서봉 선생의 기도와 굿을 통해 기업이 다시 일어서게 된 일화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일이다. 뿐 만 아니라, 그는 서울새남굿의 전수자로서 국운을 위한 기도를 통해 많은 정치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우리네 삶은 초심을 잘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보여지는 것에서 섣부른 결정을 하고 있는 우리 네 삶 속에서 첫걸음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걸음을 잃고 도달한 그 길이 과연 자신이 찾던 길인가를 잘 생각하며 오늘을 산다면 우리가 바라던 내일은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서봉 선생은 앞으로는 노인복지를 위해 실버타운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이야기 했다.
“점을 본다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불운을 피해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는 서봉 선생. 무속인을 사회의 편견과 무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우리의 토속문화, 전통문화의 계승자로 자리매김 시킬 포부와 함께 국사가 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나라를 위해 내어 줄 것이라 전하는 그가 있기에 5000년을 이어온 우리민족의 뿌리와 전통문화의 명맥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문의 : 011-9803-8758/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497-1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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