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취약한 부분인 ‘읽기’와 ‘쓰기’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바뀐 Toefl iBT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듣기’와 ‘말하기’ 부분까지 ‘S.E.C 영어전문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미국 현지에서 14년간의 교육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해오고 있다. 특히 최고수준의 교육을 받은 재미교포로 구성된 선생님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그들과 똑같은 교육과 환경 속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외국인 선생님들이 갖지 못한 한국의 문화적 감수성과 영어교육에 대한 능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학생들의 학습에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교육은 그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그동안의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초등학교를 마치면 끝난다고 볼 수 있다. 중학교 이상의 영어교육은 언어의 습득보다는 시험위주의 교육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생활권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적 이질감으로 인해 학생들은 더욱 영어를 어려워하는 것도 사실이다. 영어 교육의 목적은 학습자가 영어를 통해 의사전달을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실정은 상당히 왜곡되어져 있다. 언어로서의 영어가 아닌 상급학교로의 진학과 시험성적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일반적으로 언어는 의사소통의 행위에 지식이라는 우선언어와 문화가 연동 되어야 한다. 특히 영어의 경우에는 언어 사용을 위하여 모두를 새롭게 배워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단순히 우리말과 일일이 대응될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너무 단순한 발상에 지나지 않을뿐더러 문화라는 더욱 복잡하고 난해한 체계가 상위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영어로 하는 의사소통은 대개 서로의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이기 때문에 대화자의 배경과 정체성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다른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은 서로 다른 의식세계에 속하는 사람들 사이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영어로 의사를 소통하는데 완전한 성공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 결론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영어 교육의 목적이 이를 극복하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영어를 해석하기 이전에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S.E.C 영어학원만의 특별한 수업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학부모들의 걱정은 아이들의 교육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이다. 특히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영어 학원을 찾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 강남지역에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S.E.C 영어전문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학부모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치반, 초등부, 중등부를 대상으로 과외형태의 소수정예제(6명 이하)운영으로 학생과 학생,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학습능력에 맞는 학급구성으로 수업을 받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생님들 또한 미국 현지에서 정상급의 교육을 받고, 한국적 감수성을 겸비한 최고수준의 재미교포 선생님들로 구성되어져 있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다른 영어 학원들과 차별화된 교재 역시 미국교육국에서 엄선한 최신 Reading Book을 채택하여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어지는 최신 교재와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준과 문화에 맞게 자체 제작한 학습교재로 완벽한 영어 교육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시스템 또한 기존의 문법과 어휘에 치중되어오던 교육에서 ‘쓰기’의 능력을 보강하고, ‘읽기’는 물론 ‘듣기’능력을 강화해 미국현지에서 교육받는 듯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환경도 제공해 마치 도심 속의 영어마을을 연상케 한다.

해외 영어캠프운영의 선구적 역할
이 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14년 동안 무려 1500명이상의 학생들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사립 명문 학교들과 연계하여 현지 영어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어교육은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눈높이 교육이 필요하며,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학습능력은 더 높아 질 수 있다. 미국 학생들과 같은 학년의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고, 일상생활에서 배우기 때문에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는 최상의 학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해외 영어 캠프를 운영하는 단체들은 교육보다 놀이에 치중해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방탕한 생활에 빠져들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놀이위주의 캠프가 아닌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미국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같이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그들의 학습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S.E.C 영어학원에서 주최하고 있는 영어캠프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학년별, 수준별 반편성으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각 과목별로 교실을 이동하며 미국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가해 선진 교육시스템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 여가시간에는 ‘싸이언스 뮤지엄’, ‘자연사 박물관’ 등 지역의 유명 문화 체험 코스를 운영하여 참가한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숙소 또한 32년 동안 미국 현지에서 생활한 원장이 직접 마련한 숙소에서 다년간 경험을 갖춘 인솔자가 학생들이 머무는 캠프기간 내내 함께 체류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도 사전에 차단하였다.
‘S.E.C 영어전문학원’에서 영어캠프를 열어오고 있는 LA에서 북쪽에 위치한 4개의 학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학구열이 높고, 중산층들이 많이 주거하고 있는 백인 마을 이다. 특히 우수한 사립학교들로 미국에서도 손꼽히는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 중 96~98%가 우수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는 높은 진학률을 자랑한다.

S.E.C 영어 전문학원 Jay Yoo 원장 인터뷰
S.E.C English 원장 이력
▶S.E.C. Camp 1995년 시작
▶Smart Education Consultant에서 교육 컨설팅
▶Smart Book Teacher's Supply 경영
▶Glendale 교육국 Coordinator 역임
▶California 공ㆍ사립 교사 역임
▶California E.S.L. 교사 자격증 보유
▶서울 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빨리 습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어학원의 경우 교육의 질적 향상보다는 학원의 몸집불리기에 연연하고, 학생을 학생으로 보지 않게 된 것입니다. 교재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것보다 여기저기에서 짜깁기한 것들이 일반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32년 동안 미국에서 교사로써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영어교육을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다는 일념과 교육다운 교육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막상 우리나라에 돌아와 보니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의 영어교육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문화권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히 시험을 위한 외우기만 하는 영어가 전부였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95년부터 미국 현지로 영어 캠프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우선은 아이들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영어의 경우에는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가 중요합니다. 공부를 할 때 얼마나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공부하는 습관이 달리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야 하며, 아이들의 공부습관이 형성되는 유치원에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의 문화를 직접경험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학원운영과 함께 꾸준한 미국 현지 영어 캠프의 진행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유학원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