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세계 미술시장에 도전
세계적인 작가 발굴, 육성시켜 한국 미술계의 뉴 패러다임 조성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갤러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간이었기에 더욱 낯설게 느껴졌다. 하지만 최근 전시회 및 미술 작가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하여 2007년 12월 현재, 통산 한국 미술시장의 규모는 4천억 원을 넘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에서도 한국 미술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 과거 예술 분야에 있어 정부의 지원과 국민의식이 빈약했기 때문에 더디게 발전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예술 문화가 국가적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직시하고 현재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가와 국민, 많은 예술가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멈추지 않는다면 한국도 문화선진국 대열에 충분히 앞장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유명한 작가 뒤에는 훌륭한 딜러가 있기 마련이다. ‘아트 딜러’는 예술가가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작품을 팔아주고 비즈니스를 대신해 주는 역할 및 재능 있는 무명작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프로모션해 주는 사람을 일컫는다. 대부분의 예술 작품이 그러하듯 미술 작품 역시 작품의 가치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와 소비자의 중간매개체로서 아트딜러의 역할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 ‘아트 딜러’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 미술계의 뉴 패러다임
‘아트 딜러는 미술사를 만들어 가는 역사의 예술가’라고 불리 울 만큼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한국에도 현재 전국적으로 수백 명의 아트 딜러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직접 화랑을 경영하기도 하지만 최근 사이버 갤러리를 통해 세계적인 작가를 발굴하여 육성시키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www.cafe.naver.com/roffjflalfla)는 한국의 1세대 아트 딜러이자 차세대 아트 딜러의 선구자로서 미술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작가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작가들도 양성하여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 대표는 블루칩 작가는 안정성이 있지만 투자대비 이윤이 많지 않다는 점에 대해 아쉬워했다. “옐로칩 작가 중에서도 향후 블루칩이 될 떡잎 작가들을 보는 투시력이 발달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가들이야말로 진정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며 한국 미술시장의 투자와 관련하여 의견을 밝혔다.
작가를 세계 시장에 등용시키는 그는 민간 문화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술 문화에 ‘전문가들과 지식인들의 전유물’로 오인되었던 인식이 그의 노력으로 인해 미술 작품에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중간 매개자의 역할을 통해 아트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시장을 목표로 문화 수출에 노력을 가하며 미술계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오 대표는 목말랐던 한국 미술 시장에 시공간을 초월하여 뉴 패러다임을 조성시킨 선구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일구어 낸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남다른 투시력으로 세계시장을 평정
오정엽 대표는 현재 국내 작가 10명을 보유하고 있다. 오 대표는 “세계 미술계의 흐름과 그 흐름을 계승시켜 나갈 떡잎 작가들을 보는 견해와, 관리하는 방대한 시스템 운영은 필수였습니다”라며 작가발굴의 중점을 밝혔다. 또한 인종, 종교, 국가, 문화, 연령, 시대를 초월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작가를 키워냄으로써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갤러리 미림은 한국의 시각을 벗어나 세계적인 마인드를 작품에 투영시키는 작가들만을 선택한다”라며 자격 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트 딜러’라는 명목을 떠나 아시아 미술의 질적인 부분을 상승시켜 문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가 양성한 작가 중 이비어 화백이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아산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주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오정엽 대표의 ‘세계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갤러리를 설립함으로써 각 나라의 잠재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교류’하려는 계획을 이비어 화백이 스타트를 하게 된 것에 대하여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오 대표는 이비어 화백의 비전에 대하여 “이비어의 작품은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범세계적으로 국가와 인종과 종교에 관계없이 모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아시아 국가들에서 세계적인 작가가 많이 배출될 것이라 전망되는데 이비어 화백은 한국의 멋을 간직하면서도 세계적인 포용력을 갖춘 걸출한 작가가 될 것입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근래 들어 미술품투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짐으로 인해 오 대표는 강의와 강연초청이 끊이질 않아 나날이 바쁜 하루를 지내고 있다. 오 대표와 같이 남다른 시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그리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육성시킴으로써 한국 미술 시장의 발전을 위해 국가는 물론, 미술계와 국민들의 뜻이 한데 모아져야 할 것이다.
세계적인 작가 발굴, 육성시켜 한국 미술계의 뉴 패러다임 조성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갤러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간이었기에 더욱 낯설게 느껴졌다. 하지만 최근 전시회 및 미술 작가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하여 2007년 12월 현재, 통산 한국 미술시장의 규모는 4천억 원을 넘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에서도 한국 미술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 과거 예술 분야에 있어 정부의 지원과 국민의식이 빈약했기 때문에 더디게 발전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예술 문화가 국가적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직시하고 현재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가와 국민, 많은 예술가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멈추지 않는다면 한국도 문화선진국 대열에 충분히 앞장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유명한 작가 뒤에는 훌륭한 딜러가 있기 마련이다. ‘아트 딜러’는 예술가가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작품을 팔아주고 비즈니스를 대신해 주는 역할 및 재능 있는 무명작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프로모션해 주는 사람을 일컫는다. 대부분의 예술 작품이 그러하듯 미술 작품 역시 작품의 가치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와 소비자의 중간매개체로서 아트딜러의 역할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 ‘아트 딜러’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 미술계의 뉴 패러다임
‘아트 딜러는 미술사를 만들어 가는 역사의 예술가’라고 불리 울 만큼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한국에도 현재 전국적으로 수백 명의 아트 딜러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직접 화랑을 경영하기도 하지만 최근 사이버 갤러리를 통해 세계적인 작가를 발굴하여 육성시키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www.cafe.naver.com/roffjflalfla)는 한국의 1세대 아트 딜러이자 차세대 아트 딜러의 선구자로서 미술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작가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작가들도 양성하여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 대표는 블루칩 작가는 안정성이 있지만 투자대비 이윤이 많지 않다는 점에 대해 아쉬워했다. “옐로칩 작가 중에서도 향후 블루칩이 될 떡잎 작가들을 보는 투시력이 발달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가들이야말로 진정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며 한국 미술시장의 투자와 관련하여 의견을 밝혔다.
작가를 세계 시장에 등용시키는 그는 민간 문화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술 문화에 ‘전문가들과 지식인들의 전유물’로 오인되었던 인식이 그의 노력으로 인해 미술 작품에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중간 매개자의 역할을 통해 아트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시장을 목표로 문화 수출에 노력을 가하며 미술계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오 대표는 목말랐던 한국 미술 시장에 시공간을 초월하여 뉴 패러다임을 조성시킨 선구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일구어 낸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남다른 투시력으로 세계시장을 평정
오정엽 대표는 현재 국내 작가 10명을 보유하고 있다. 오 대표는 “세계 미술계의 흐름과 그 흐름을 계승시켜 나갈 떡잎 작가들을 보는 견해와, 관리하는 방대한 시스템 운영은 필수였습니다”라며 작가발굴의 중점을 밝혔다. 또한 인종, 종교, 국가, 문화, 연령, 시대를 초월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작가를 키워냄으로써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갤러리 미림은 한국의 시각을 벗어나 세계적인 마인드를 작품에 투영시키는 작가들만을 선택한다”라며 자격 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트 딜러’라는 명목을 떠나 아시아 미술의 질적인 부분을 상승시켜 문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가 양성한 작가 중 이비어 화백이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아산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주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오정엽 대표의 ‘세계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갤러리를 설립함으로써 각 나라의 잠재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교류’하려는 계획을 이비어 화백이 스타트를 하게 된 것에 대하여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오 대표는 이비어 화백의 비전에 대하여 “이비어의 작품은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범세계적으로 국가와 인종과 종교에 관계없이 모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아시아 국가들에서 세계적인 작가가 많이 배출될 것이라 전망되는데 이비어 화백은 한국의 멋을 간직하면서도 세계적인 포용력을 갖춘 걸출한 작가가 될 것입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근래 들어 미술품투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짐으로 인해 오 대표는 강의와 강연초청이 끊이질 않아 나날이 바쁜 하루를 지내고 있다. 오 대표와 같이 남다른 시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그리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육성시킴으로써 한국 미술 시장의 발전을 위해 국가는 물론, 미술계와 국민들의 뜻이 한데 모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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