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연계획, 옥타크린에 맡기세요”
‘생약재 추출물 신물질’ 성균관대학교 기능성식품공학연구팀 개발
성균관대학교 기능성식품공학연구팀과 (주)성균바이오텍은 산학공동 연구를 통해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기능성식품 ‘옥타크린’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옥타크린’의 주원료인 ‘TF343’은 우리 체내에 쌓여있는 니코틴, 다이옥신 등 독소를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소재들의 생약성분을 추출해 만든 신물질로 급성독성시험을 통해 해독효과를 확인하고 식품소재의 활용 및 응용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각종 질병의 원인 내 몸에 쌓인 ‘독소’를 잡아라
독소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담배 연기, 방사선 등을 통해 방출된다. 또 매일 마시는 물이나 음식, 그리고 수은, 납, 잔류 농약 등의 유해물질이나 식품 첨가물에도 섞여 있다. 또 알루미늄 캔, 주방용품, 패스트푸드의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생활 곳곳에 산재해 있어 피하기가 쉽지 않다. 피부나 입으로 들어간 독소의 일정량에 대해서는 우리 몸이 스스로 정화할 수 있지만 허용량을 넘어버리면 피부 건조, 피로,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렇듯 건강을 해치는 주범인 독소를 분해, 배출시켜주는 ‘옥타크린’의 출시는 현대인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명특허 제0526760-체내 니코틴 분해효과와 다이옥신 독성감소의 생약재 추출조성물인 ‘옥타크린’은 섭취 후 3일이 지나면 체내노폐물이 분해되어 대ㆍ소변으로 배출되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소변의 색이 탁해지고 양이 많아진다는 게 (주)성균바이오텍 관계자의 설명이다.


흡연자, 성장기 어린이에게 효과 탁월
금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옥타크린’은 흡연자의 경우 쌓여있던 니코틴이 배출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니코틴 부족현상을 느끼게 돼 더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우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10일정도가 지나면 흡연욕구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고 탁했던 소변색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가슴이 시원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한편, 의지력 부족으로 2개월이 지나도 금연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3개월 정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있는 니코틴이 모두 배출되어 담배를 피워도 몸 자체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나 기침과 구토 등으로 처음 담배를 배울 때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주)성균바이오텍 관계자는 “흡연을 많이 하거나 항상 피로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패스트푸드 등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은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적극 권장할만한 식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신물질의 연구결과는 이미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발표됐고 KBS, MBC, SBS방송사를 비롯한 각종 언론을 통해 집중 보도 되면서 학계는 물론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