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합천황토한우제8회 합천군수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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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합천황토한우제8회 합천군수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성황리 개최
  • 공동취재단
  • 승인 2016.03.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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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13일(2일간) 79개팀 1,500여명 참가
▲ 출처 : 합천군

[시사매거진]합천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합천군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년 합천황토한우 제8회 합천군수배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합천군민체육관 외 6개 보조경기장에서 79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합천군이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류순철 경남도의원, 김동연 합천군생활체육회장, 이연복 합천군배구연합회장, 박기호 경상남도배구협회 사무국장 등 많은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본 대회를 빛냈다.

경기결과 남자부 가야리그에서는 우승 대전배사모, 준우승 광주블루윙즈, 황매리그 우승 창원에이스, 준우승 대구두류배구회, 여자부 우승 울산스타, 준우승 진해윈, 시니어부 우승 대전시니어, 준우승은 광주레츠고배구회가 차지했다.

한편, 하창환 군수는 “항상 배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이연복 합천군배구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늘 참가하신 선수 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상호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동호인 한마당 큰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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