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아름다운 영혼을 울리는 감동 휴먼 드라마인 영화 '행복한선물'에서 소아과의사역을 맡은 배우 고은새는 최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인 메이크업 무료로 유튜브 강의를 시작했다.

큰 눈망울이 유난히 깊어 한참을 쳐다보게 되는 배우 고은새. 포토제닉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는 그녀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번 상업영화 '행복한선물'은 휴먼 가족 드라마로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소아암뇌종양 소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은새는 연기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 모델로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데 많이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고은새는 "내 얼굴의 단점을 내가 가장 잘알고 있기에 내 얼굴에 맞게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하여 취득한 자격증을 바쁘다는 이유로 숨겨 놓고 있을 수 없는 생각에 유튜브를 시작했고, 그 첫번째가 곧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모테로한 할로퀸 메이컵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이니 조금 부족하지만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초보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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