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관악영어마을 피노키오동산서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관악구민을 위한 '함께 미래로 페스티벌'이 오는 12일 관악영어마을 피노키오동산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의 유쾌한 만남, 다국어그림책 읽고 함께 놀기, 정은숙 작가와 함께하는 패브릭가방 만들기, 팝뮤직공연, 첼리스트 첼로 연주, 노인경 작가 북토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관악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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