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찾는 시간 ‘데일리, 다솔맘 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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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는 시간 ‘데일리, 다솔맘 홈트’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9.10.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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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그리고 산후풍에 교통사고로 인한 경추 요추 디스크 까지

저자 최보영(다솔맘) | 출판사 FIKA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우리 몸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다.

출산 후, 산후풍과 우울증으로 혼자서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작가는 ‘건강을 되찾아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운동 지식을 활용하여 짧은 시간 안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효율적인 맨몸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개한다.

“요가강사의 직업을 갖고 현장에서 한 분 한 분 티칭할 때마다 개인차 가 확연히 존재하며, 운동 방법도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경험했고, 원하는 스타일의 바디가 각자가 다르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습관’ 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 책 속에서

저자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매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결혼 전보다 건강도 몸매도 좋아진 자신의 작은 습관들을 소개한다.

저자가 말하는 건강한 습관들은 어렵지 않다. 1. 아침에 눈 뜨면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기지개 활짝 켜기 2. 미지근한 물 한 컵 마시기 3. 아침 간단히 먹더라도 영양 챙기기 4. 점심시간 도시락 혹은 앞 접시 사용하기 5. 하루에 물 2 리터 마시기(물병은 나의친구) 6. 허기지지 않도록 적당량의 견과류 간식 챙기기 7. 스트레칭 하기(생각날 때마다) 8. 하루 한 시간 내 몸의 시간(운동 시간)을 갖기 9. 저녁식사는 야채 듬뿍 가볍게 하기(다채로운 색깔의 종류로) 10. 유산균 챙겨먹기다.

또한 인스타 18만 팔로워들이 궁금해 하는 다이어트의 원리, 운동과 인체구조의 관계, 단백질에 관한 내용, 체중감량에 실패하는 이유부터, 건강하고 원했던 몸매를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경험을 통해 검증된 각 부위별 맞춤 운동법과 작은 소도구를 활용한 팁, 그리고 식단,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칭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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