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전주시협의회 김종철 사무국장 국무총리상 수상
상태바
민족통일전주시협의회 김종철 사무국장 국무총리상 수상
  • 박재완 기자
  • 승인 2019.10.10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민족통일협의회 창설38주년 기념

경상북도 주관 경북 경주 진행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민통은 1981년 창설된 민간 통일운동 단체이다. 조직은 중앙협의회와 17개 시군협의회가 있고 ,전국 회원은 10만명이며, 전라북도는 전북협의회와 각 시군 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김종철 수상자(사진_시사매거진)

수상자 김종철 씨는 전주시협의회(회장 장성태)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매년 진행하는 전국대회 시상으로 국민훈장 1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기타 통일부장관 표창 및 민통장 등의 시상이 있다. 국무총리 이상은 관례적으로 각 도별 1명만 시상한다.

김 국장은 민간인으로 통일운동을 통해 8년간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받게 됐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