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번화가 등 길거리를 걷다 보면 수 없이 많은 음식점을 마주하게 된다. 셀 수 없이 다양한 브랜드에 따라 매장의 외관, 메뉴 등도 가지각색인 가운데 유난히도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샌드위치맛집이 있어 화제다.
홍보비를 쏟아 부어도 SNS의 인기를 잡기는 하늘의 별 따기인 창업 시장에서 인스타그램 등 여러 소셜네트워크에서 ‘인생토스트’라는 별명까지 각인된 곳은 다름 아닌 샌드위치&커피 테이크아웃 및 배달 판매 전문점 에그셀런트(eggcellent).
때문에 오픈 하는 족족 인근에서 샌드위치맛집 핫플로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런칭 후 4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오픈 완료 매장은 21곳, 가맹계약을 한 오픈 예정 매장도 10곳 이상이기에 외식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에그셀런트는 부드러운 통식빵을 주문 즉시 잘라서 조리한다. 매장 가득한 빵 냄새와 함께 버터와 계란의 향기까지 풍기면서 남녀노소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마력을 뿜어내고 있다. 최근 샌드위치, 토스트 브랜드가 속속 생겨나고 있지만 에그셀런트의 식빵의 크기 및 속재료의 풍성함과 다양성은 따라갈 곳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샌드위치 종류도 다양하며 신메뉴도 본사에서 꾸준히 연구를 하여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동물복지 무항생제 프리미엄 유정란 만을 사용하기에 건강까지 생각한 샌드위치맛집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에그셀런트는 소형 평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본사에서도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고소득까지 누릴 수 있는 영업시크릿, 체계화된 본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기에 초보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매장마다 전담 슈퍼바이저를 지정해 수월한 오픈 및 운영은 물론, 원가절감, 체계적인 매장관리, 안정적인 물류공급 등도 본사에서 적극 지원한다.
한편 에그셀런트는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무료시식행사 진행하였으며, 현장에서 이루어진 상담은 대기번호가 생기는 등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에그셀런트 관계자는 “오픈하는 매장 마다 단골이 늘고 새로운 손님이 확보되고 있어 점주님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가맹점이 샌드위치맛집으로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의 전략과 지원을 아낌 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