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의 제 11회 화순고려병원배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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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의 제 11회 화순고려병원배 축구대회
  • 김상환 기자
  • 승인 2019.10.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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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화순고려병원배 축구대회 (사진_김상환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본부=김상환 기자] 6일, 화순고려병원이 주최하고 화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제 11회 화순고려병원배 축구대회가 화순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화순고려병원 직원 및 가족들과 축구연합회 동호인과 가족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축구대회가 열렸다.  

대회 선서 (사진_김상환 기자)

 주병오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배원하 화순고려병원 원장의 대회사와 노광배 화순고려병원 행정이사의 병원소개, 구규우 협회장의 격려사, 화순군의회 강순팔의장과 김상인 화순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구공 증정 퍼포먼스 (사진_김상환 기자)

화순고려병원배축구대회는 화순고려병원 이정희 원장이 취임 후 개최한 이래 화순고려병원과 화순내 축구 동호회원들간 11년간 내려온 전통있는 대회로서 화순군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 및 화순군내 체육인들의 건강증진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으며 화순군 축구협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화순축구협회 회원들 (사진_김상환 기자)

이날 대회는 화순축구협회 소속 9개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뤄졌으며 화순FC와 마지막까지 자웅을 겨룬 훼미리클럽이 끝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순군의 축구발전과 친밀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이 대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 대회가 단순히 의료기관과 축구동회회의 유대관계 뿐만 아니라 화순군민의 친목도모에 의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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