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국제교육정보원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지난 7일(월)부터 “2016년 원어민이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전반기 7일(월)~7월 25일(월), 후반기 9월 5일(월)~2017년 1월 16일(월) 기간 중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원어민교사가 아직 외국어도서 읽기가 미숙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동화를 직접 읽어준다.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교육청은 "이번 외국어도서 읽어주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주 서부지역 학생들의 외국어 도서 읽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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