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 태풍 미탁 피해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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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 태풍 미탁 피해업체 지원
  • 신관호 기자
  • 승인 2019.10.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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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융기관 통한 특별운전자금 지원

[시사매거진/제주=신관호 기자] 한국은행 제주본부(이하 한은 제주본부)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를 지원한다.

한은 제주본부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체에 대해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자체장 확인서를 발급받은 도내 위치한 태풍 피해사업장으로, 지원규모는 금융기관 대출 실적의 50% 이내 수준이다. 지원은 도내 금융기관을 통해 이뤄진다.

한편 한은 제주본부는 지난 태풍 링링과 타파 업체에 대해서도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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