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작전사령부, 칠레 대형범선 훈련함 에스메랄다함, 부산작전기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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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작전사령부, 칠레 대형범선 훈련함 에스메랄다함, 부산작전기지 방문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0.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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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초임장교 순항훈련 및 친선교류차 부산작전기지 기항

 

4일 오전 칠레 훈련함 에스메랄다함(CNS Esmeralda, 3,600톤급 대형범선)이 4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가 위치해 있는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사진_송상교기자)
4일 오전 칠레 훈련함 에스메랄다함(CNS Esmeralda, 3,600톤급 대형범선)이 4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가 위치해 있는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4일 오전 칠레 훈련함 에스메랄다함(CNS Esmeralda, 3,600톤급 대형범선)이 4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가 위치해 있는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칠레 초임장교 순항훈련 기항 및 친선교류차 4박 5일 일정으로 방문한  에스메랄다함은 3,600톤급 대형범선 훈련함으로 초임장교 97명을 포함하여 총 314명이 승조하고 있으며, 말도나도(Maldonado) 대령이 지휘하고 있다.  

칠레 훈련함 일행은 입항 첫날인 4일 박기경 해군작전사령관 등 한측 지휘부를 접견하고 한국-칠레 해군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부산 작전기지에서 한국해군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주한美해군사령부(CNFK)를 방문하여  마이클 도넬리 사령관을 접견한 뒤, 오후에는 부산시청 등 유관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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