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의료기 미건돌·흙침대 우수지점 경남 창원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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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의료기 미건돌·흙침대 우수지점 경남 창원점 탐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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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건의료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그러나 2011년 돌침대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을 때 주변에서 바라보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돌침대 시장의 한 축을 이루기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창원시에 위치한 미건돌흙침대 창원점(창원점 대표 김은하)이 바로 미건돌침대 성공신화의 선봉이라 할 수 있다. 미건돌흙침대 최우수 대리점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김은하 대표를 만났다.

Q. 영업성공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개인적으로는 영업에 대한 신념적인 측면과 판매하는 제품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의 기본적인 요소가 맞지 않았나 생각한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것과 영업이라는 치열한 전쟁터 한 복판에서 싸우는데 아무 무기나 들고 싸울 수 없지 않나. 운이 좋다면 한 두 번은 이기겠지만 장기전은  필패(必敗)한다. 그런 면에서 미건돌침대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무기를 갖고 있기에 가능했다.

Q. 신념적인 측면을 말했는데 자세히 설명해 달라
A. 신념, 즉 의지는 정신과 행동을 통제한다. 영업에서 고객에 대한 신뢰와 서비스 품질은 너무도 당연하고 모두가 알고 있지만 오히려 간과하기 쉽다. 기본적인 룰을 간과한 채 좀 더 화려하고 좀 더 자극적인 방법만을 찾아가려고만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철저히 지킨 이후에 비로소 자신의 영업적인 색을 입혀나가야 한다.

당장 눈앞의 이익만 쫓아서는 모래성을 벗어날 수 없고 종내에는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정해진 결과에 봉착하게 된다. 의지를 갖고 길게 보며 가야 한다. 현대에 와서 사마의가 인내심의 대가로 재조명 되는 것 또한 시대의 흐름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는가. 

Q. 앞 서 말한 매력적인 제품이란 무엇을 말 하는가
A. 미건의료기는 의료기기로 그 역사가 깊고 그만큼 인지도 또한 세계적이다. 그러나 돌침대 시장에는 2011년 진출했다. 다소 늦은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미건돌침대 사업을 하기로 결정하는데 결코 장애가 되지는 않았다. 그동안 미건의료기가 걸어온 길을 하나하나 짚어보니 미래가 보였다. 그리고 미건돌침대는 믿었던 만큼 돌침대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길을 걸었다. 당시 돌침대 시장의 가장 큰 화두였던 전자파를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로 차단에 성공한 제품을 출시했고, 1년 만에 돌침대의 또 다른 문제였던 돌 판이 데워지는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스마트 기능’을 개발해 냈다. 

그리고 이제는 의료기기에 대한 국제 규격인 IEC 60601-1의 최신 3판 규격에 적합한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판매는 우리 같은 영업하는 사람들이 하지만 파는 물건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결국 소비자는 물론 나 자신을 속이고 파는 것이 된다. 그런 점에서 매력적인 무기가 내 손에 쥐어 졌다고 말한 것이다.

한편, 미건의료기 돌흙침대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과 관련해 ‘고객 보은 행사’를 10월 31일 까지 전국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리점 확대에 대한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과 창업 문의에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대리점도 함께 모집한다. 이번 모집 기간 중 초기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물류 보증금을 받지 않으며.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세일즈 이후 전국 배송 및 A/S는 본사 전문부서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는 등 창업에 특별한 제한이 없어 은퇴 창업이나 여성 창업에 적절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건돌흙침대 이벤트 및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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