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사랑했다’ 순순희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광안대교’ 공개
상태바
‘참 많이 사랑했다’ 순순희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광안대교’ 공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03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2018년 4월 ‘참 많이 사랑했다’로 혜성처럼 나타난 실력파 그룹 순순희가 다섯 번째 싱글앨범 ‘광안대교’를 3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순순희의 신곡 ‘광안대교’는 “사랑, 하나로는 모자랐나봐”, “시간이 지나 진한 추억이 깃든 장소를 거닐면서 이별하기 전, 떠나갈까봐 겁이 나서 연인에게 모든 것을 맞춰줬던 날들을 회상한다.” 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이 깊다.

순순희는 신곡 [광안대교]는 서로의 추억,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했던 그 장소를 보며 함께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순순희 이번 다섯 번째 싱글앨범은 귓가에 쉽게 맴도는 간결한 멜로디 그리고 애절함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특징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순순희는 “꼭 광안대교가 아니더라도 자기만의 행복한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공감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순희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은 10월 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