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금), 오후2시부터 7시까지 연동 삼다공원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정책박람회를 시민과 문화가 함께하는 행사로 주제를 잡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공동주관 기관인 도의회 및 도교육청과 실무협의를 거쳐 장소를 시민과의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해 삼다공원으로 정하였으며 행사 일정 전반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포함시켜 시민들에게 각종 정책 홍보 외에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과 대학재학생 등 청년에게 참여의 문호를 확대하여 젊은이들의 고민과 정책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며 아울러 주요정책에 대한 체험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 (’18년 5개→ ‘19년 10개)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2019 제주정책박람회를 시민‧문화가 어우러지는 박람회로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청년‧중장년‧노년층이 세대를 넘어 정책에 대한 진지한 제안과 고민을 나누는 행사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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