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9년 전통 지호한방삼계탕이 SBS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를 제작 지원을 한다고 알려왔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올해 4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이어 드라마 배가본드의 제작지원을 하면서도 제작지원 비용 일체를 본사에서 부담하여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귀뜸했다.

오늘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삼계탕 2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지호한방삼계탕의 차별화된 메뉴인 녹두한방삼계탕, 들깨한방삼계탕, 총명한방삼계탕, 얼큰한방삼계탕, 전복한방약계탕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재방문 시 쿠폰을 제시하면 저렴한 가격에 해당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부 특수매장의 경우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에서 제작 지원하는 SBS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는 빠른 내용 전개와 재미로 1회부터 시청률 10%를 돌파했으며 최고 시청률 역시 약 14%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