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짐도리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국내 최고의 전시/컨벤션 주최기관인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함께 주관하는 국내 최대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

본 행사는 카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펍, 도시락 등의 외식 부문과 편의점, 펫용품, 패션 등의 도소매 부문을 비롯해 교육, 무인독서실, 엔터테인먼트, 미용, 부동산 등 서비스 부문부터 유통설비, 창업컨설팅, 금융 상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짐도리 이외에도 7번가피자, 고려통닭, 국수나무, 명인만두, 비엔타커피하우스, 진이찬방, 채선당, 커피베이, 원할머니보쌈, 돈치킨, 워시엔조이, 크린토피아, 반품마트, 양키캔들 등 약 250개 이상 유명 프랜차이즈 부스가 참가한다.

한편, 2019년 10월 현재 6년차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은 ㈜짐도리는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소형이사 전문업체로서 투명한 365일 이사정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 소형이사 시장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소형이사 업계 최초로 체험창업 시스템을 도입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이사 1일, 운송 1일, 총 2일간 실제 이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화물운송을 어떻게 병행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해보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짐도리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10월 10일(목) 오후 2시 짐도리 본사에 위치한 2층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현재 유선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꼭 사전접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