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에이블드(THISABLED) 전국투어 ’마음주의: 하티즘 in 광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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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에이블드(THISABLED) 전국투어 ’마음주의: 하티즘 in 광주’ 전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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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스에이블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대표이사 김현일)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하나금융그룹, KT북부서비스가 후원하는 ’마음주의: 하티즘 in 광주’가 2019년 10월 1일 부터 9일까지 광주 진한 미술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발달장애 종합예술 에이전시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인 디스에이블드에서 기획한 전시인 마음주의 : HEARTISM展의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장애 예술계에서 정상급으로 평가 받는 광주지역 대표작가 양시영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이 그대로 묻어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하티즘展 총괄 디렉터 하성욱 이사는 "하티즘(HEARTISM)은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림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색감도, 기법도 다른 개성 넘치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그림들이 하티즘이란 단어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말을 더했다. 

자세한 전시회 내용은 디스에이블드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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