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미국 EB-5 투자이민은 학력, 경력, 언어능력과 상관없이 투자금 50만불에 대한 합법적 자금출처 증명만으로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미국 어디에 거주할 수 있는 장점으로 영주권신청에 관심이 높다.
미국투자이민은 일반 100만불 투자지역과 1993년 시범 프로젝트로 낙후된 지역(TEA) 또는 Rural Area(인구2만이하 소도시)에 50만불만 투자지역으로 구분되었던 미국투자이민이 오는 11월 21일부터 투자금 상향이 TEA 또는 Rural Area은 현재 50만불에서 90만불로, 일반 도심지역은 100만불에서 180만불로 인상 확정이다.
2019년 11월 21일부터 투자금 대폭 상향은 미국투자이민을 준비하는 예비신청자들에게는 빠른 결정과 신청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보람이주공사는 프로젝트의 설명과 예비신청자들의 큰 숙제인 자금출처에 대해서 질의 문답 및 개별상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35년간의 경력의 보람이주공사는 'EB5, 미국투자이민을 찾는 방법 및 자금출처'에 대하여 오는 10월 9일(수) 오후 1시에 강남구 삼성역,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보람이주공사가 소개할 프로젝트는 △Cota Vera 프로젝트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Otay Ranch 종합주택단지를 개발하는 두번째 EB-5 투자이민이다. HomeFed 본사 소유의 토지를 1순위 담보 제공하여 원금으로 보장하는 프로젝트이고, 투자기간이 5년으로 연장 옵션이 없는 투자이민 프로젝트이다.
CPT(Central Park Tower) 프로젝트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131층 세계 최고층 고급 주상복합형 빌딩으로 개발사 Extell 의 4번째 투자이민 프로젝트이다. 이는 $3.1B(약 4조7천억) 투자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2019년 년 말에 완공된다.
특히 투자이민의 조건인 고용창출은 이미 고용된 인원으로 충분하며, Extell 모기업에서 제3자원금지급보증 체결이 되어 투자원금도 안전하다. 현재 600명 투자자가 모두 완료되었으나, 80명 정도 추가신청 기회가 있으므로, 관심 있는 신청자는 빠른 투자결정이 필요하다.
Treasure Island Stage 2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의 Yerba Buena섬과 해국기지로 사용되던 트레져 아일랜드를 샌프란시스코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현대적인 신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사회공유시설, 고급주택, 주거시설, 상업시설, 호텔 등을 건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보람이주공사 조훈기 대표는 “한국 신청자들의 대부분 원금상환 및 대도시 중심의 프로젝트 선호로, 오는 11월 21일부터는 $900,000 또는 $1,800,000 투자해야 하므로, 새로운 변경 법안이 시행되기 전, 50만불 투자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 후 계약자에게는 변호사 비용 100% 지원, 항공권 및 출국서비스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미국, 캐나다 취업이민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예약은 보람이주공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