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교육의 시작은 걸음마부터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어려서의 올바른 교육이 성인이 되어서도 많은 것을 좌지우지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아이들은 공부라는 얘기만 나오면 짜증을 내고, 이에 학부모도 속앓이를 하기 마련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가 어릴 적엔 말도 잘 듣고 영재 소리를 들으며 자라왔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게임에만 몰두하고,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자녀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엄마코칭연구소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에 놓인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코칭연구소는 학부모의 작은 변화가 아이를 이끌 수 있는 키가 된다고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엄마가 변화한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이고, 엄마의 지도를 잘 받아들이고 편안한 상호작용을 통해 진정한 멘토로서의 엄마 역할이 올바로 작용하게 된다.
다년 간 학습지도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연구하고 지도했던 엄마코칭연구소에서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과 능력은 엄마의 성향과 지도 방향 생활 습관이 학생의 능력을 크게 좌우하게 된다는 통계 자료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는 그만큼 엄마 코칭 능력의 중요성이 학습 능력에 큰 영양을 주고 있다고 해석이 가능하다.
엄마코칭연구소의 관계자는 “공부 때문에 자녀와 마찰이 있는 엄마, 잘 지도하고 싶으나 따라주지 않는 아이 때문에 속상한 엄마 등과 같은 이유로 고민인 학부모들이라면 엄마 코칭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엄마 코칭으로 변모한 학부모들은 자녀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엄마, 자녀 학습 자신감을 키워주는 엄마, 자녀의 꿈을 찾아주는 엄마, 나아가 본인의 자신감까지 찾을 수 있는 엄마로 향상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엄마코칭연구소에서 엄마 코칭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