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헬스조선의 고품격 상례서비스 ‘3일의 약속’이 출시 100일을 맞아 100일간 헬스플러스 회원 가입비 총액의 최대 20%를 가입자에게 되돌려주는 ‘100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일의 약속’ 홈페이지를 통해 ‘헬스플러스 회원’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기존 일반 회원 가입자도 헬스플러스 회원으로 업그레이드 시 특전의 권한이 부여된다.
100일간의 이벤트답게 경품도 풍성하다. 회원 1명당 1만 원씩 적립해서 추첨을 통해 10명마다 1명에게 1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회원 가입자가 1,000명을 초과할 때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이 기간 총 가입자가 5,200명이면 520명에게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5명에게 1,000만 원을 증정한다. 1만 명이면 10명이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되고, 1,000명이 10만 원 상품권을 받게 된다. 물론 가입자가 999명에 그치면 99명이 10만 원 상품권을 받지만 1,000만 원의 주인공은 탄생하지 않는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한 ‘헬스플러스 회원’ 전원에게는 최초로 치르는 상(喪)의 제단 꽃 장식비 30만 원도 지원한다.
지난 6월 말, 조선미디어그룹 헬스조선이 론칭한 ‘3일의 약속’은 장례를 마친 후 비용을 정산하는 후결제 상품이다. 별도 회원 가입이 없더라도 상이 발생하면 전화 한 통화로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회원 가입 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탄탄한 재정 건전성으로 소비자에게 안정감을 더해주면서 상품 출시 10일 만에 유료 회원인 ‘헬스플러스 회원’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낳으며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헬스플러스 회원’은 10만 원(온라인 가입 시 95,000원) 가입만으로 본인과 부모상, 배우자와 배우자 부모상 등 최대 6명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회원제이다. 상품 기획 시부터 합리적인 구성품과 다각적인 할인 폭을 심도 있게 반영함으로써 ‘3일의 약속’이 상승세를 이루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전국 1,100여 곳의 장례식장, 봉안당 등의 제휴 장례시설 할인과 더불어 일반 삼베 수의가 아닌 전통 한지 한복 수의를 비롯해 모바일 부고 서비스, 본인의 사전 장례 의향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엔딩노트 등 ‘3일의 약속’만의 특화된 메모리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규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상례 코디의 무료 상담, 헬스조선 직영 여행 상품과 건강식품 쇼핑몰의 폭넓은 할인 혜택도 이뤄진다.
‘3일의 약속’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100일을 맞이하게 됐다”며, “선진 장례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늘 보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세부내용은 ‘3일의 약속’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