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가 해변에서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팀 이만기와 팀 허재가 치맥내기 모래판 풋살대결을 펼쳤다.
어쩌다 FC는 지옥의 타이어훈련이 이후에 모래사장에서 골넣기 2라운드 훈련이 그려졌다.
첫 번째 시도에서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20분 만에 이형택의 성공으로 홀로 쉼에 들어갔고, 나머지 멤버들은 골 넣기를 실패했다.
4번째 키커들까지 모두 골을 넣지 못했다.
양팀에 남은 선수는 김용만과 정형돈뿐이었다.
팀 허재의 김용만이 마지막 키커로 나서 왼쪽 골대 구석을 꽂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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