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치맥내기 모래판 풋살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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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치맥내기 모래판 풋살대결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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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가 해변에서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팀 이만기와 팀 허재가 치맥내기 모래판 풋살대결을 펼쳤다.

어쩌다 FC는 지옥의 타이어훈련이 이후에 모래사장에서 골넣기 2라운드 훈련이 그려졌다.

첫 번째 시도에서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20분 만에 이형택의 성공으로 홀로 쉼에 들어갔고, 나머지 멤버들은 골 넣기를 실패했다.

4번째 키커들까지 모두 골을 넣지 못했다.

양팀에 남은 선수는 김용만과 정형돈뿐이었다.

팀 허재의 김용만이 마지막 키커로 나서 왼쪽 골대 구석을 꽂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