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기루 식당’ 배우 정유미가 식당 오픈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방송에서는 신기루 크루들이 재료와 인테리어까지 직접 준비해 완성한 '신기루 식당'이 오픈했다.
식당을 열 장소는 동화같이 아름답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을 간직하고 있던 인제의 냇강마을. 크루들이 직접 세운 가벽과 테이블이 채워지며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뀌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대해 조셉은 "제가 직접 딴 이끼"라며 "강에서 나는 것과 다른 종류다. 나무 틈에서 자라는 이끼인데 몸에 좋다"고 설명했다.
신기루 식당의 웰컴 차는 모두 인제에서 나는 들꽃으로 만든 음료였다.
무알코올 음료에는 대나무 오일이 들어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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