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김유진남이안은 최광일최성재이 있는 바를 찾아갔다??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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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김유진남이안은 최광일최성재이 있는 바를 찾아갔다?? "태양의 계절"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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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광일(최성재)는 아버지 태준(최정우)을 통해 수면제를 건네받고 친모 미란에게 재복이 주총에 오지 못하게 하라고 수면제를 먹이게 했다.

재복(황범식)은 미란이 만들어준 곰치국을 먹고 잠이 들었지만 태양이 주총장에 가기 위해 잠들어 있는 재복을 깨우게 됐다.

방송에서 김유진(남이안)은 최광일(최성재)이 있는 바를 찾아갔다.

방송에서 태준(최정우)은 광일(최성재)에게 생모 미란(이상숙)을 통해 재복(황범식)에게 먹이라며 약병 하나를 건넸다.

미란은 황노인에게 프로포즈를 받았기 때문에 이를 거절하지만 광일은 “마지막 부탁이다”라고 눈물로 호소를 하게 됐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김유진은 "어머니, 광일 씨가 잘못될까봐 걱정했다. 광일 씨를 사랑한다는 게 느껴졌다. 전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광일 씨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질 것 아니냐"고 말했다.

미란은 혼자 한강으로 나가서“어떻게 나한테. 어떻게 나한테”라고 하며 오열을 하며 안타까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