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오후 Mnet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V 스페셜 라이브는 최근 VLIVE(V앱)를 통해 연습생 20인의 퍼포먼스 필름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예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V 스페셜 라이브이다.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 20인이 진행하는 첫 라이브 방송인만큼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글로벌 K팝 아이돌 포텐이 터져 나올 ‘월드 클래스’ V 스페셜 라이브에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고편 말미에는 미션을 기다리는 20인 앞에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있게 됩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목소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배가됐다.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차별화를 뒀다.
머라이어 캐리, 어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 칸예 웨스트, 리하나 등의 앨범 프로듀싱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에이 리드(L.A.Reid), 미국 힙합 씬의 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힙합 아티스트 릴 펌(Lil Pump)이 ‘월드 클래스’ 첫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을 심사하는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VLIVE(V앱) ‘월드 클래스’ 채널 팔로워 중 케미비트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해당 채널 팔로우는 물론 채널 방문, 영상 재생 및 공유를 통해 케미비트를 상승시키면 월드 클래스 위원회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