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전파를 탔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안정환 감독은 “여름 내내 고생한 전설들을 위해 바캉스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을 소집했다.
전설들은 화려한 바캉스 패션을 준비해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 감독의 속내는 휴가가 아닌 체력 강화였다.
현장에 도착하자 해변에 온 이유가 ‘지옥훈련’임을 공개해 전설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정환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가 쌍둥이 사랑하고 예뻐한다. 변명하자면 패색이 짙은 경기였고 부상으로 선수를 많이 잃었다. 누가 들어가도 실력은 똑같았다"며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고 아무나 두 명이 보였다"고 언급했다.
안정환은 계좌이체로 하면 안믿을거 같아서 현금으로 가져왔다라며 54만원인데 55만원 들고 왔다라며 통 큰 선물을 인증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